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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썰렁한 핼러윈? 드라이브 스루 트릭 오어 트릿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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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작성일2020-10-30 | 조회조회수 : 3,07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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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거리두기 지키고 손 소독제 수시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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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허리케인 제타까지 조지아를 강타하면서 올해 10월 31일은 ‘조용한 핼러윈’이 될 전망이다. 슈가힐에 사는 이모(36)씨는 “혹시 몰라 사탕과 초콜릿을 사두기는 했는데 아이들이 방문할지 모르겠다”면서 “방문하더라도 손 소독제와 마스크는 꼭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방 및 조지아 주정부는 올해 트릭 오어트릿, 유령의 집 방문 등 핼러윈 놀이를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코로나19 확산 위험 때문이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도 일찌감치 핼러윈 데이 관련 가이드라인을 내놨다. CDC는 “전통적인 핼러윈 활동 대부분이 코로나바이러스를 확산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침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직접 접촉을 삼가야 한다. 가능하면 야외에서 사탕을 제공하거나 아이들이 가져갈 수 있도록 간식을 포장해 탁자에 둘 것을 권한다. 또 간식을 놓기 전후 손을 반드시 씻어야 한다. 코스튬을 입을 때에도 마스크는 꼭 착용해야 한다.

    일부 지역에서는 드라이브 인 또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이용한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스넬빌 경찰서는 31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클라워 거리와 시티 홀 주차장에 다양한 스테이션을 두고 사탕을 제공하는 ‘드라이브 바이 트릭 오어트릿’을 주최한다.

    피치트리코너스 타운센터에 있는 잔디밭 타운 그린에서는 이날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스포츠 온 더 스크린’을 통해 풋볼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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