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마음을 찢고 금식하며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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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다민족 연합 기도회 /16일 오후 7시 30분 은혜한인교회
▲ 지난 13일 은혜한인교회에서 다민족 연합 기도회 최종 리허설을 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2020 다민족 연합 기도회(대표 대회장 한기홍 목사) 준비위원회 실행위원들과 목회자들이 모여 기도회를 준비하는 최종 리허설을 지난 13일(화) 오전 10시 30분 은혜한인교회 비전센터에서 가졌다.
이날 실행위원들은 준비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우발 상황에 대한 대처나 예상되는 문제들을 심도 있게 점검한 가운데, 2020 다민족 연합 기도회 준비위원회 위원장 강순영 목사(JAMA 대표)는 “하나님만이 인류의 유일한 희망이며 COVID-19 팬데믹을 종식시키실 유일한 분이시다”며 “이번 다민족연합 기도회를 통해 온 세계가 회개하고 겸손히 하나님 앞에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또한 교회 예배와 학교 수업과 경제활동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하며, 의료진 보호, 확진자와 그 가족의 구원, 효과적 백신 개발을 위하여 그리고 미국이 성경 위에 든든히 세워져 세계 교회들을 보호하고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함께 모여 마음을 찢고 금식하며 기도하자”고 말했다.
▲다민족연합기도회 대표 대회장 한기홍 목사. © 크리스천비전
대회 준비위원장 강순영 목사. © 크리스천비전
이번 다민족 연합 기도회는 오는 16일(금) 오후 7시 30~9시 30분 2시간 동안 은혜한인 교회 비전센터에서 1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주복음방송, 미주CTS, 은혜한인교회 유튜브 방송으로 미 전역에 중계된다. 특히 남가주 지역 많은 교회들이 현장에서 중계되는 기도회를 통해 각 교회 금요 기도회 프로그램으로 활용하며 이번 기도회에 동참하게 된다.
다민족 연합 기도회는 △회개와 COVID-19 극복을 위하여 △미국의 부흥을 통한 회복을 위하여 △국가 지도자들과 선거를 위하여 △미국의 사회정의를 위하여 △ 미국 건국 정신인 청교도 신앙 회복을 위하여 △조국 대한민국과 한국 교회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기도회에 앞서 이성우 목사(공동 준비위원장)의 인도로 진행되는 당일 예배에서는 한기홍 목사(대표 대회장)가 ‘기도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사 38: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한다.
▶문의: (323)578-7933 사무총장 강태광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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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비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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