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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J] 국제연합총회(UPCA), 현장 및 온라인으로 팬데믹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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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아멘넷 뉴스| 작성일2020-09-28 | 조회조회수 : 4,83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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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교장로회 국제연합총회(UPCA) 17회 정기총회가 “강권하여 내 집을 채우라(눅 14:23)”라는 주제로 9월 28일부터 2일간 열렸다. 총회는 원래 4월에 제주도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뉴저지 트렌톤장로교회를 본부로 하여 지역 총대들이 참가했으며, 타지역에서는 줌(Zoom)을 통해 회상회의로 참가했다. UPCA는 세계 각지에 25개 노회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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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월) 오후 5시 열린 개회예배는 인도 및 광고 육민호 목사(서기), 기도 최은성 목사(한국성서노회), 성경봉독 이효연 목사(동북노회), 설교 한상우 장로(차기총회장), 축도 송영호 목사(유럽노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

    이어진 회무는 개식사 총회장 정치현 목사, 개회기도 정참수 목사(차세대총회장), 준비위원장 한상우 장로 인사, 지역 내빈 인사,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채택, 전회의록 낭독, 사무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헌의안 보고, 공천부 보고의 순으로 진행됐다. >

    볼리비아 대통령에 지난해 출마하여 외신을 장식했던 정치현 총회장은 인사를 통해 오는 10월에 다시 대선에 출마한다며 기도를 부탁했다. >

    축하인사를 통해 뉴저지교협 장동신 회장은 “교단이름대로 국제적인 교단 정기총회가 뉴저지 열린 것을 축하”하며 “팬데믹 가운데 총회를 개최한 것은 열정과 사명감이 없으면 있을 수 없다”라며 격려했다. 뉴욕교협 양민석 회장은 “팬데믹 가운데 희망과 용기를 주는 총회”를 기대하며 “이번 총회를 통해 영적으로 더욱 활성화되고 부흥이 일어나기를 축복”했다. >

    제17회 총회에서 다룬 헌의안은 △동부노회가 헌의한 한위현 목사 차기 총회장으로 추천 △동남노회가 청원한 “시니어 군선교회 밴드” UPCA 총회 이름 사용 허락 청원 △유럽노회가 청원한 남수단 벧엘 신학교의 총회 신학교 인준 청원과 벧엘신학교 유럽분교 총회신학교 인준 청원 △유럽노회가 청원한 총회 선교사 파송 건 △서울성서노회가 청원한 노회명칭 변경(성서노회로) 청원 △제주 중국선교노회(가칭) 청원한 노회가입 청원, 회원가입 청원, 교회 가입 청원 △인도네시아 노회가 청원한 교단 가입청원 △미주 남부노회가 청원한 교단가입 청원 △아프리카 중부노회가 청원한 부룬디 노회와 콩고 노회 신설 및 교단 가입 △동남노회 노회 분립 청원(남부노회)분립 청원 등을 다루었다. >

    이어 △임원회가 청원한 사고 노회 정리 △미래발전 특별위원회가 청원한 총회원 연장교육, 총회 회비조정, 노회 회집일자 조정에 관한 건 △총회 직영 CTS 신학교(총장 황의춘 목사가 청원한 총회직영 CTS 신학교의 사이버 대학으로의 전환 허락 청원 등을 다루었다. >

    한편 이번 총회에서 총회장이 되는 차기 총회장은 한상우 장로(동북노회)이다. 지난 16회 총회장은 모두 목사였으며, 첫 장로 총회장이다. 한상우 장로는 3번의 장로 부총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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