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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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천비전|
작성일2020-09-24 |
조회조회수 : 3,9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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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6일 은혜한인교회, '다민족연합기도대회'
▲다민족연합기도회 관계자들이 설명회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역대하 7장 14절).
오는 10월 16일(금) 오후 7시 30분-9시 30분 은혜한인교회에서 개최되는 ‘2018년 다민족연합기도대회’를 위한 설명회 겸 기자회견이 지난 17일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렸다. 준비위원장 강순영 목사(JAMA 대표)는 “COVID-19 팬데믹으로 모임과 행사가 어려운 상황 속에 있지만 미국은 현재 영적 전쟁 중에 있다. 따라서 이번 다민족연합기도대회가 그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하다. 지금이야 말로 우리의 간절한 기도가 절실히 필요한 때”라고 설명했다.
▲다민족연합기도대회 대회고문 송정명 목사가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공동대회장 박성규 목사가 개회기도를 한 후 대회고문 송정명 목사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목회자들이 모여 기도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며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기도할 때 기도를 들어주신다(렘 29:11-13)고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다민족연합기도대회는 2011년 11월 11일 오전 11시에 파사디나 로즈볼에서 처음 열렸다. 당시 다민족들은 한인교회와 한인 목회자들이 기도하는 교회요 목회자로 인식됐다. 2020년도 어려운 모든 것이 지나가고 기적의 해, 경이로운 해라고 고백할 수 있게 되길 바라며, 하나님의 추복 가운데 아름다운 기도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민족연합기도대회 대회장 한기홍 목사가 환영 인사를 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대회장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 담임)는 “2020년 다민족연합기도회를 할 수 있도록 인도해준 하나님께 감사와 존귀와 영광을 돌린다. 2014년 미주한인들이 다민족연합기도회를 이끌어 가는 과정에서 1만 여 명이 모였다. 지금은 코로나로 인하여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안전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기도모임을 갖게 될 때 놀라운 주님의 크신 역사가 일어날 줄 믿는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대부분의 교회들이 대면 예배를 할 수 없게 됐다. 이런 중요한 시기에 기도해야 되지 않을까? 묻고 싶다. 금년 11월에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가 있다. 우린 대통령을 잘 선택해야 될 시점에 놓여있다. 미국은 기독교 신앙의 타락과 세속화의 물결 속에 비성경적, 비기독교적인 나라로 변질되고 있다. 온라인으로 백인, 흑인, 히스패닉 대표들이 기도할 때 모든 한인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함께 기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무총장 강태광 목사가 행사 및 준비상황을 설명한 후 공동준비위원장 이성우 목사의 인도로 참석한 단체장들과 목회자들이 합심기도를 했다.
▲단체장들과 목회자들이 합심으로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들으시고 행하소서 간절히 부르짖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단체장들과 목회자들이 다민족연합기도대회를 위하여 합심으로 기도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대회준비위원장 강순영 목사는 “다민족 연합기도대회는 인종을 초월하여 함께 금식하며 회개하는 기도 모임이다. 사람과 사회의 변화는 기도와 말씀으로 변화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잘 치르기 위해 333기도(하루에 3회, 3가지 기도제목을 가지고, 3분씩) 운동을 제안한다”며 △COVID-19이 속히 종식되도록 △미국 11월 선거를 위해서 △대 부흥이 미국과 세계 각처에 임하게 해 달라는 제목으로 기도를 요청했다.
▶문의: (323)578-7933 사무총장 강태광 목사.
▲다민족연합기도회 관계자들이 설명회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역대하 7장 14절).
오는 10월 16일(금) 오후 7시 30분-9시 30분 은혜한인교회에서 개최되는 ‘2018년 다민족연합기도대회’를 위한 설명회 겸 기자회견이 지난 17일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렸다. 준비위원장 강순영 목사(JAMA 대표)는 “COVID-19 팬데믹으로 모임과 행사가 어려운 상황 속에 있지만 미국은 현재 영적 전쟁 중에 있다. 따라서 이번 다민족연합기도대회가 그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하다. 지금이야 말로 우리의 간절한 기도가 절실히 필요한 때”라고 설명했다.
▲다민족연합기도대회 대회고문 송정명 목사가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공동대회장 박성규 목사가 개회기도를 한 후 대회고문 송정명 목사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목회자들이 모여 기도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며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기도할 때 기도를 들어주신다(렘 29:11-13)고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다민족연합기도대회는 2011년 11월 11일 오전 11시에 파사디나 로즈볼에서 처음 열렸다. 당시 다민족들은 한인교회와 한인 목회자들이 기도하는 교회요 목회자로 인식됐다. 2020년도 어려운 모든 것이 지나가고 기적의 해, 경이로운 해라고 고백할 수 있게 되길 바라며, 하나님의 추복 가운데 아름다운 기도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민족연합기도대회 대회장 한기홍 목사가 환영 인사를 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대회장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 담임)는 “2020년 다민족연합기도회를 할 수 있도록 인도해준 하나님께 감사와 존귀와 영광을 돌린다. 2014년 미주한인들이 다민족연합기도회를 이끌어 가는 과정에서 1만 여 명이 모였다. 지금은 코로나로 인하여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안전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기도모임을 갖게 될 때 놀라운 주님의 크신 역사가 일어날 줄 믿는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대부분의 교회들이 대면 예배를 할 수 없게 됐다. 이런 중요한 시기에 기도해야 되지 않을까? 묻고 싶다. 금년 11월에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가 있다. 우린 대통령을 잘 선택해야 될 시점에 놓여있다. 미국은 기독교 신앙의 타락과 세속화의 물결 속에 비성경적, 비기독교적인 나라로 변질되고 있다. 온라인으로 백인, 흑인, 히스패닉 대표들이 기도할 때 모든 한인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함께 기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무총장 강태광 목사가 행사 및 준비상황을 설명한 후 공동준비위원장 이성우 목사의 인도로 참석한 단체장들과 목회자들이 합심기도를 했다.
▲단체장들과 목회자들이 합심으로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들으시고 행하소서 간절히 부르짖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단체장들과 목회자들이 다민족연합기도대회를 위하여 합심으로 기도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대회준비위원장 강순영 목사는 “다민족 연합기도대회는 인종을 초월하여 함께 금식하며 회개하는 기도 모임이다. 사람과 사회의 변화는 기도와 말씀으로 변화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잘 치르기 위해 333기도(하루에 3회, 3가지 기도제목을 가지고, 3분씩) 운동을 제안한다”며 △COVID-19이 속히 종식되도록 △미국 11월 선거를 위해서 △대 부흥이 미국과 세계 각처에 임하게 해 달라는 제목으로 기도를 요청했다.
▶문의: (323)578-7933 사무총장 강태광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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