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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중 KWMA 사무총장 “팬데믹후 선교사 40% 선교비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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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아멘넷 뉴스| 작성일2020-09-23 | 조회조회수 : 3,4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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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M(Global United Mission)은 코로나19 팬데믹 가운데에서도 선교학교를 포기하지 않고 9월 1일부터 국내외 선교단체 8명의 지도자들을 강사로 초청하여 온라인으로 선교학교를 시작했다. 온라인 선교학교는 9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30분부터 9시까지 줌(Zoom)을 통한 온라인 강의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되고 있다.

    9월 22일(화)에는 조용중 선교사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선교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사회를 본 신태훈 선교사(GUM 사무총장)은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의 사무총장으로 한국 선교계의 콘트롤타워 역할을 하시는 분”으로 강사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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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팬데믹은 교회만큼 선교에 큰 영향을 미쳤다. 뉴욕과 뉴저지 교계의 자랑인 북미원주민 연합선교가 올해 처음으로 중단됐으며, 대부분의 한인교회들은 해외 여름단기선교를 하지 못하고 일부는 온라인으로 선교사들을 만났다. 그리고 코로나 팬데믹으로 사회적 거리유지가 필요하며 대면을 꺼리는 가운데 전도도 사실상 어려운 상황이다.

    조용중 선교사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교회와 선교계의 변화를 분석하고 전망했으며, 강의 후에는 참가자들의 질문을 받고 답했다. 조용중 선교사는 팬데믹 이후 한국 선교사의 40%가 선교비 감소를 호소하고 있으며, 5천여 명의 선교사가 한국으로 돌아온 상황이라고 소개했다. 다음은 주요 강의와 질문 및 답변 내용이다.

    1.

    코로나 팬데믹으로 선교상황이 변화하고 있다. 신학적 분야에서는 교회론과 선교사의 정의에 대한 개념이 바뀌고 있다.

    과연 교회가 무엇인가? 전에 선교사들이 교회를 개척했다고 말하면, 몇 사람이 되어도 전도하여 제자훈련하고 같이 한 장소에 모여 예배를 드리고, 좀 규모가 커지면 교회당을 건축하는 것이 교회개척의 일반적인 모습이었다. 이제는 그런 모습이 아니라 사람들이 어느 곳에서든지 모이면 교회개척이라고 한다. 교회개척운동에서 그런 도전들이 오래전부터 나오고 있었는데, 팬데믹 후에 이러한 것이 받아들여지는 모습이다.

    선교사의 정의가 달라진다. 한국교회는 2030년까지 10만 정병 선교사 파송하고, 1백만 자비량 선교사역자를 일으키자고 한다. 1백만 자비량 선교사역자는 평신도로 선교를 전적으로 하는 사람을 말한다. 그분들도 선교사라는 명칭을 주자고 하는 의견도 있다. 지금 나가있는 3만여 선교사와 선교에 헌신적인 삶을 사는 1백만 성도들을 다 선교사라고 할 때, 선교사가 아닌 분은 누구인가? 모두가 다 선교사라고 하면 아무도 선교사가 아니라는 도전이 계속 논의되고 있다. 선교사에 대한 논의가 앞으로 활발하게 진행될 것 같다.

    2.

    코로나 팬데믹으로 선교의 구조적 분야가 바뀌고 있다.

    먼저 선교비 감소가 예상된다. 코로나 팬데믹 후 한국 선교사의 40%가 선교비 감소를 호소하고 있다. 그래서 선교를 위한 재정모금이 다변화되어야 한다. 온라인 선교모금이 점점 활성화 될 필요가 있다.

    선교사 파송감소도 예상된다. 전통적인 선교사는 감소할 것이고, 오히려 기존 한국 선교사들이 팬데믹 후에 한국에 유입되고 있다. 그리고 시니어 선교사들이 증가할 것이고, 시니어들에게 어떻게 의미있는 삶을 살게 할 것인가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다. 앞으로 전통적인 선교사 개념보다 전문인 선교와 비즈니스 선교, 그리고 NGO 선교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팬데믹 후에 불확실성이 증가하여 장기선교사가 감소하고 단기선교사 증가될 것이다. 그리고 현장에 적응된 선교사와 분리되어 있는 선교사들이 판별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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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그러면 대책과 적용제안은 무엇인가?

    선교사 파송은 보완적 팀으로 보내야 한다. 독립적으로 한 사람, 한 가정만 선교지에 보내는 것은 앞으로 점점 더 어려워질 것이다. 파송은 팀으로 간다는 생각을 하고, 서로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준비된 선교사를 우선 허입하고 파송해야 한다. 팬데믹 후에 자원들의 한계를 많이 느낀다. 선교비가 많이 줄어들고 있다. 그렇다면 전략은 한정된 자원을 어떻게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하는가 하는 것이기에 준비된 선교사를 우선적으로 파송해야 한다. 많은 사람을 보내려는 것도 노력해야 하지만 좋은 선교사를 보내야 한다.

    부족한 선교사는 훈련을 시켜야 하고, 앞으로 파송할 때에는 재정지원을 하는 교회 및 개인과 팀을 이루어 동역해야 한다. 지금까지 교회는 돈을 보내주면 선교는 선교사가 했다. 그리고 교회는 단기팀을 한두 번 방문하는 것으로 선교를 도왔다. 하지만 앞으로 교회는 재정후원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선교사를 파송할 때 선교사와 교회전체가 그 사역을 동역해야 한다. 만약 미전도종족 선교를 한다면 선교사와 교회가 함께 미전도종족을 입양하고 같이 가야한다. 그래서 선교사는 교회를 대신해서 교두부를 마련하기위해 떠난다는 개념으로 선교를 해야 할 것이다.

    선교본부는 연합적 콘텐츠 개발 팀을 조직하고 운영해야 한다. 선교본부는 선교사가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사역을 계속 개발하고 이것을 발전시켜 선교사들이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 팀을 교회만 아니라 KWMA 같은 선교회에서 준비해야 할 중요한 부분이다.

    국제단체, iNGO에서 일할 젊은이 발굴하고,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와야 한다. 앞으로 전통적인 선교사 파송보다 특히 MK(선교사 자녀)나 미국의 한인 젊은이들 가운데에서 나와 국제단체나 NGO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젊은이들을 어려서부터 발굴하고 격려하고 양성해서 그 자원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관심있는 젊은이들을 네트워크해서 돕는 것이 필요하다.

    다국적 다문화 자원 네트워크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국사람만, 미국에 있는 한인들만 선교하는 것이 아나라 다국적 다문화 팀을 만들어 사역할 필요가 있다.

    창조적 확장성으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접근해야 한다. 이 시대에 지금까지 가졌던 전통적인 사고나 생각으로 막혀있으면 안되고 끓임없이 자신을 열고 창조적 확장성으로 나가야 할 것이다. 이후 다양한 영역의 적용은 개인에 달려있다.

    4.

    [질문] 코로나 팬데믹으로 선교지에 있던 한국 선교사들 5천명 이상이 한국으로 귀국한 상황이다. 상황에 계속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어떤 대안을 가지고 있는가?

    선교 현지에서 지내기가 어려운 상황인 경우가 많다. 파송 선교단체들에게 기저질환이 있어 위험하다 생각하거나, 본인 스스로 너무 정서적 힘들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단체별로 철수를 권유한다.

    한국에 들어온 선교사들은 기회만 있으면 선교지로 다시 돌아가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상황이 녹녹치 않다. 현지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선교사들은 많은데, 비자문제와 경비문제로 못 돌아가고 있는 상황으로 앞으로 한국거주 선교사들이 당분간은 늘어날 것이다.

    한국에 오면 우리 선교회는 격리시설을 알아보고 도와드리고 격리가 끝난 후에는 각 단체와 교회들, 그리고 개인들의 도움으로 임시거주 지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선교현장으로 돌아갈 선교사들도 다양한 준비들을 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한국에서 선교사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에서 선교지로 돌아갈 날만 기다리며 무료하게 보내기 보다는 가능하면 선교지에서 섬겼던 종족 이주자들을 위한 사역을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불화가 생길 수 있는 단독 사역보다는 그동안 이주자 사역을 하던 분들과 같이 협력하도록 부탁드리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많은 선교사들이 이주자 사역을 할 수 있도록 길이 열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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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질문] 팬데믹 후의 각 나라 정부의 통제에 대하여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통제는 정부의 핍박으로 나타날 수 있다. 정부가 코로나만 이야기하면 예배 등 모든 것들을 중단시킬 수 있는 상황이기에 조심스럽다. 한국교회들도 처음에는 정부의 방책을 무조건적으로 따랐는데, 최근 일부 목사들이 무조건적으로 따를 수 없다는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팬데믹 후에는 전세계에 남미같이 선교에 호의적이 몇 나라를 제외하고 앞으로 선교사들이 현지에 나가 사역할 때에 현지 정부의 핍박을 피할 길이 없다. 그래서 중국에서 선교사역처럼 핍박을 받을 것을 각오하고 준비하며, 다른 나라 선교지에서 사역하는 것이 필요하다.

    6.

    [질문] 팬데믹 후에 세계화에서 지역화로 변화를 말했다. 선교지가 위축되며 국내에 있는 다민족에 대한 관심으로 방향이 바뀌어야 하는 방향성을 어떻게 보는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 중에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 이주민 사역이다. 미국에서도 더 관심을 가지고 해야 할 사역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선교하고 하면 살고 있는 지역을 떠나 멀리있는 누군가를 찾아가 한다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전략적으로 보면 그렇지 않다.

    한국에는 250만 이주민이 있다. 우리 선교회가 이주난민센터를 만들어 아프가니스탄과 예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지내도록 한다. 예전 같으면 이런 나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불가능했다. 이들이 한국에 난민으로 들어와서 섬기게 되었다. 일부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세례를 받았다. 현지에서는 가능하지 않은 일들이 가능해졌다.

    한국에 비해 미국은 오래전부터 사역을 해 왔다. 하지만 한인교회들은 미주에 온 다른 민족에 대한 관심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 하지만 전략적으로 너무 중요하다. 한인교회들은 근처에 있는 이민자들이 누가 있으며, 자생적인 복음전도 활동이 일어나고 있는가를 파악하고 그들을 도우며 함께 일할 것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7.

    [질문] 언텍트 시대의 온라인 선교사역의 방법

    ‘디지털 플랫폼’이라고 해서 다양한 SNS를 통해 어떻게 복음전파를 할 것인가 방법을 나누고 있다. 페이스북을 통해 터키에서 사역하는 분도 있고, 미국에서 만든 기도와 전도를 위한 앱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앞으로 언텍트 시대에 딥택트, 즉 깊이 있는 접촉이 오히려 필요하다. 서울에 있는 아내가 대구에 있는 선교사는 물론 인도네시아에 있는 선교사와 온라인 상담을 시작했다. 최선은 가까이서 대면으로 하는 것이지만 언택트 시대에 가능한 사역들도 많다.

    그리고 예전 선교는 내가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나아가서 접촉을 하고 복음을 전했는데 이제는 그러한 방법이 쉽지 않다. 그래서 알고 있는 사람을 잘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현지인들에게 신뢰를 받는 지인에게서 소개를 받고 다른 사람과 연결하고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그래서 지인이 다른 사람을 연결시키는 전략으로 가야 한다.

    8.

    [질문] 인터콥에 대한 제한을 왜 풀었나?

    인터콥은 파키스탄 사태 때문에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의 사역지도를 받게 되었다. 그동안 회원권을 정지당했다가 올해 2월 회원권 정지는 풀리고 사역지도는 계속 앞으로 2년 동안 받기로 했다. 미주에서 인터콥 때문이 여러 논란이 있는 것을 안다. 제가 사무총장을 맡아 제일 어려운 것 중 하나가 인터콥 문제였다. 인터콥이 이단은 아니라는 것은 거의가 동의를 하고 있다. 인터콥의 선교 방법, 그리고 선교동원하는데 지역교회와 관계에서 문제가 있는 것이 나타난다고 해서 그런 부분들을 많이 지도하고, 인터콥도 그런 지도를 잘 따르겠다고 하여 회원으로는 있으면서 사역지도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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