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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이후 국제 구호 단체 근황과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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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미주 크리스천투데이| 작성일2020-08-30 | 조회조회수 : 3,7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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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19로 인한 팬데믹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주 내 국제 구호 선교 단체들의 어려움도 클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인 본부를 둔 이들 단체의 근황과 코로나 19 시대 선교 방향은 국제 선교에 관심을 둔 미주 한인 크리스천들의 관심사이기도 하다. 본지는 국제기아대책(KAFHI) 미주 한인본부, 굿네이버스 USA, 월드쉐어 USA 담당자와의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이들 단체의 근황과 대책, 비전에 대해 들어보는 자리를 가진다.

    아동중심공동체개발사업(CFCT) 등 뉴 노멀 시대 대비할 것
    정승호 사무총장(국제기아대책 미주 한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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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이후 뉴 노멀 시대를 대비하는 국제기아대책 미주 한인본부 정승호 사무총장

    Q. 코로나 19로 인한 단체의 근황을 알려달라.

    국제기아대책 미주 한인본부는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기도와 후원의 힘을 통해 빈곤 아동과 취약 계층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현장 선교사들은 4가지 기본 지침 안에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먼저 현지 사역자와 마을의 안전을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반드시 지키며 사역에 임한다. 다음으로 지역 사회 필수품과 보건 구호품을 보급하는데 더욱 힘쓰고 있다. 특히 케냐, 아이티, 캄보디아 지역 파송 선교사들에게 방역 마스크와 소독제를 전달했다. 또한 가정 및 마을에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코로나 사태 이후 어려움에 부닥친 이들의 조속한 복귀를 위해 힘쓰고 있다. 그러나 사역 후원을 위한 재정 지원이 줄어듦에 따라 우물 개발, 학교 지원, 선교 훈련 등에 대한 사역자 지원이 취소되기도 했으며, 지원금 삭감이라는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됐다.

    Q. 팬데믹 상황이 길게 이어진다. 사역에 가장 큰 어려움은 무엇인가?

    현재 이 상황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우리도 그러하다. 필드에 취약한 수혜자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전면 취소되거나 무기한 연기된 것들도 있다. 생존과 기본권을 유지하는 사역 외에 대부분이 연기됐다. 여기에 현지 후원 아동, 스텝, 선교사 사이 접촉이 불가능해지면서 밀접한 지원도 어렵게 됐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기본 방역을 위한 물품 부족 사태도 일어났다. 여기에 코로나 19로 인한 국가 간 국경 폐쇄가 진행되면서 현지 방문 단기 사역 등이 어려워졌다. 모금 및 현장 지원 등 동원 사역이 어렵게 된 것이 가장 힘든 부분이 아닐까 싶다.

    Q. 앞으로 사역 방향과 전략은?

    이번 코로나 19로 인해 세계 선교 사역도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었다. 특히 지역화와 국경 폐쇄는 새로운 도전이 되고 있다. 우리 단체는 지난 40년간 세계 기근과 취약 계층 구제를 위한 사역을 펼쳐왔다. 특별히 미주 기아대책은 2002년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 지역을 중심으로 기근 퇴치를 위한 사역을 진행해 왔으며 라오스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단체는 네 가지 사역 방향을 정하고 진행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단체의 총체적 전략인 ‘아동중심공동체개발사업(CFCT/Child Focused Community Transformation)’을 통해 필드의 필요에 따라 학교, 의료보건, 식량 개발 및 지원, 급식, 교육 기회, 직업교육, 우물개발 등 다양한 사역을 더욱더 진행해 나갈 것이다.

    둘째, 감염방지를 위해 강화된 국경폐쇄와 지역화의 흐름에 대처해 지역 리더십의 자립을 적극적으로 개발할 것이다. 현재 단체 내 필드 사역의 98%는 현지 사역자들이 맡고 있다. 셋째, 이웃공동체의 자립을 지원하는 성숙한 공동체가 되는 비전을 갖는 출구 전력이다. 국제기아는 그들이 하나님의 목적을 발견하고 영적, 육체적 빈곤에서 자립했을 때, 졸업을 축하하고 그들이 다른 공동체의 빈곤을 돕도록 격려한 후 그 자리를 과감히 떠난다. 넷째, 현장 사역은 단기보다 장기 체류하며 필수적 생존과 결부된 NGO 사역의 강화가 필요하다. 다섯째, 동원 사역의 비대면 전략의 뉴 노멀(New Normal)을 수립해가고 있다. 우리 단체를 이때를 위해 준비된 선교 자원이다. 앞으로 단체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문의:(703)473-4696

    코로나 19 확산 막는 보건 위생 사역 집중할 터
    김재학 본부장(굿네이버스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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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위생 사역에 집중하겠다는 굿네이버스 USA 김재한 본부장

    Q. 굿네이버스 USA 사역 현재 근황을 알려 달라

    미주 굿네이버스는 작년 말까지 가장 활발하게 진행해 오던 교회와의 협력 사역 및 오프라인 행사 등을 지난 6개월 동안 전혀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올해 남은 기간도 힘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여기서 머물러 있을 수는 없다. 굿네이버스 USA는 현재 온라인 콘츠를 강화하여 예배 영상을 통해 예배에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Q. 코로나 19로 인해 사역에 어려움이 있다면?

    현재 미주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모금 활동을 펼치지 못하는 것이 가장 힘이 든다. 여기에 중남미를 비롯해 굿네이버스 USA가 사역의 영역으로 여기는 아프리카 등의 사역 현장에 의료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지 못하다. 그 때문에 직접 해당 국가로 건너가 아이들을 만나고 지원하는 사역을 진행하기가 무척 어려운 상황이다.

    Q. 펜데믹 장기화 예상에 따른 굿네이버스 USA의 전략을 알려 달라

    미주에서는 현재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른 언택트 시대에 맞춰서 온라인 모금 활동을 보다 활성화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그에 따른 방안으로 오는 9월 중순 온라인 나눔 콘서트 등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당분간 굿네이버스 USA의 해외 사역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 것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이에 따라 가장 중요한 물과 보건 위생 사역에 집중할 예정이다. 현재 8월 한 달 동안 ‘굿워터(GoodWater) 프로젝트’를 통해 매월 $10씩 후원하는 후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 굿워터 프로젝트와 관련해 궁금한 부분이 있거나 후원에 참고하고 싶다면, 굿네이버스 USA로 언제든 문의를 하기 바란다.

    문의:(844)357-7797

    교육 지원 사역 통해 삶의 환경 바꾸는 일 앞장설 터
    강태광 대표(월드쉐어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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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을 통한 현장 계몽에 앞장서겠다는 비전을 밝힌 월드쉐어USA 강태광 대표

    Q. 월드쉐어 USA 현재 근황을 알려 달라

    월드쉐어는 국제 구호 활동을 하는 NGO다. 월드쉐어는 30여 개국에서 기아와 질병으로 힘겨운 아동들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월드쉐어는 코로나 시대에 더 심하게 고통당하는 아동들의 의식 문제와 교육 문제에 더욱더 많은 관심을 두고 더 적극적인 구호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월드쉐어는 중남미 지부들과 협력 기관들을 통해서 파라과이, 과테말라, 아이티, 도미니카 공화국 그리고 수리남에 극빈 아동들을 돌보고 있다. 특히 수리남에 한국 전쟁 참전 용사 후손들 가운데 극빈 상황인 아동들을 돕기 위한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또한, LA지역 도시 빈민과 노숙자들을 대상으로 특별 구호 활동도 펼치고 있다.

    Q. 팬데믹으로 인한 사역의 어려움이 있나?

    코로나 시대에 가장 큰 어려움은 모금 활동의 위축이다. 바닥 경제가 침체함으로 일시적 거액 기부자는 물론 소액 정기 기부자들 확보도 어렵다. 나아가 현장 활동도 어렵다. 예컨대 아이티 방문이 계획되어 있었지만, 현재 상황으로서는 언제 방문이 가능할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게다가 지원하는 아동들의 생활 환경이 열악하다 보니 코로나는 말할 것도 없고 일반 전염병에도 아주 취약한 상황이다. 평소 같으면 찾아가 돌보아 주고 약품도 지원할 수 있는데, 코로나 시대에 접근 자체가 어려운 것인 가장 힘들다.

    Q. 팬데믹 장기화가 예상된다. 월드쉐어 USA의 전략은?

    2차 팬데믹이 현실로 찾아오면 사업을 확대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을 것 같다. 먼저, 우리들이 만난 아동들과 가정들을 지키는 데 주력하려 한다. 미국 주류사회보다 한인 사회는 나눔 문화가 미숙한 것 같다. 교회나 기업은 나눠도 개인이 나누는 것은 아직도 부족하다. 이것은 문화의 문제라고 본다. 나눔의 문화 창달을 도모하기 위해 언론들도 관심 가져 주길 바란다. 또한, 구호 활동에 방역 활동을 포함한 적극적 활동을 도모할 생각이다. 앞으로 방역은 인류 최대의 화두가 될 것 같다. 우물을 파 주듯이 방역시스템과 장비를 공유하는 것이 코로나 이후의 주요 구호 활동이 될 것 같다. 끝으로 사역 국가의 교육 기관과 시스템을 세우는 일에 집중하려 한다. 교육은 해당 국가의 삶을 바꾸는 길이다. 따라서 코로나가 어느 정도 안정이 되면 학교 건축 및 교육 지원 사업을 펼치려 한다.

    문의:(323)578-7933


    황인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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