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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뉴욕교협‘할렐루야 복음화 대회’내달1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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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미주한국일보| 작성일2020-08-05 | 조회조회수 : 3,6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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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성주 박사·마이클 조 선교사 강사 초빙

    ▶ 프라미스교회서 내달 18일부터 사흘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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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뉴욕교협 회의실에서 열린 2차 임실행위원회에 교협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기독뉴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이하 뉴욕교협)가 제2차 임실행위원회를 열고 내달 열리는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일정을 발표했다. 지난달 30일 퀸즈 리틀넥에 위치한 뉴욕교협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대회 주제, 강사 등 구체적인 일정이 공개됐다.

    내달 18~20일 동안 퀸즈 플러싱에 있는 프라미스교회(담임목사 허연행)에서 현장과 온라인 집회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열릴 이번 대회는 ‘미래를 향해 함께 갑시다’(Let’s go Together for the future)를 주제로 차세대들이 함께 하는 대회로 치러진다.

    대회 주강사로는 한국에서 생식의 대중화를 이끈 황성주 박사와 IM선교회 대표인 마이클 조 선교사가 초청됐다. 황 박사는 금요일 저녁 집회와 토요일 오전 세미나를, 조 선교사는 토요일과 주일 저녁 집회를 이끌 예정이다.

    회장 양민석 목사는 “복음화대회는 교협의 연중 가장 큰 행사로 진행되어온 만큼 올해 개최 여부를 두고 많은 고민을 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교회와 교계에 도전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대회 개최를 결정하게 됐다”고 개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양 목사는 “마이클 조 선교사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2세들의 영성 치유에 대해 설교하고 황성주 박사는 이민교회가 필요로 하는 영성과 함께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설교를 하게 된다”며 “은혜가 넘치는 풍성한 대회로 치러질 수 있게 교회 규모에 상관없이 모든 교회가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욕교협은 대회 기간 동안 현장 참석자는 사전 예약제를 통해 300명까지만 허용할 예정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채 지정된 좌석에만 착석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코로나19 감염 예방 차원에서 올해 어린이 할렐루야대회는 취소됐다.
    뉴욕교협은 이번 대회 운영비를 제외한 모든 비용과 헌금은 전액 2세를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미주한국일보 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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