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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J 실내 모임 제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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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미주중앙일보| 작성일2020-08-05 | 조회조회수 : 3,5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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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전파율 상승에
    최대 인원 25명으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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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는 뉴저지주가 결국 실내 모임 제한을 강화했다.

    3일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지난 6월 최대 수용인원 25% 또는 최대 100명까지 허용했던 실내모임 제한을 25명 이하로 강화한다고 밝혔다. 결혼식·장례식·기념식·종교 및 정치 행사는 예외로 현행 규정이 적용된다.

    또 다가오는 가을학기 개교와 관련 학생들이 학교 내에서 상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의무화했다.

    이날 주지사 브리핑에 따르면 코로나19 전파율은 1.48로 나타났다. 즉, 감염자 1명이 1.48명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다는 뜻으로 지난 5~7월 동안 0.7~1.1 수준을 유지했던 것에 비해 크게 오른 모습이다.

    지난달 말 머피 주지사는 전파율이 1을 넘기며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자 단계별 정상화에 따라 완화했던 사회적 거리 유지 규정들을 되돌릴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이날 뉴저지주의 신규 일일 확진자는 264명, 일일 사망자는 10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전국적으로 연일 늘고 있는 코로나19 피해와 관련 “코로나19에 대한 위험성을 과소평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실수를 인정하고 진실을 말해야 할 때”라며 정상화 ‘리셋(reset)’ 버튼을 눌러야 한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뉴욕주의 경우 이날 일일 확진자는 545명, 이중 뉴욕시 확진자는 241명이었으며 일일 사망자는 3명으로 집계됐다.


    미주중앙일보 koreadaily.com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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