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사랑체 교회. 박창형 목사. 제목: 성경에 근거한 인간 관계 원칙과 예배 > 살롬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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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1G-XSjLXRo?si=uIBcyWpM9ZHTeg1Y

요 4장에서 예수님은 그리스도인들은 유대인들이 구약에 근거해서 (안식일날 예배당에서 제물을 받치고 죄 사람을 비는 율법 제도) 드리는예배와 완전하게 다른 새로운 영적 예배를 드리는 때가 도달 했다고 선언하셨습니다. 복음에 근거한 (즉 구약에 근거하지 않은) 성전론, 예배론, 인간론을 이웃을 사랑하라는 유일한 계명과 접목 시켜서 이웃을 사랑하는 행위가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는 영적 예배라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한국 교회가 타성적이고 현실을 외면한 종교적인 행위와 이를 권장하는 텅빈 신학에서 벗어 나지 못할 경우 교회가 살아 남을 수 없는 상황이 닥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과 가정과 사회를 등진 교회를 사람들이 등지게 될 것이라는 이치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교회가 가정을 살리고 사회를 밝히는 사명을 감당할 때 교회는 살아 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