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훈목사] 바울과 믿음 언어 by 니제이 굽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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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지적인 동의보다는 인격적 신뢰이다
믿음은 종교적 신념이나 교리적 수용만 아닌
하나님이 맺으신 언약 관계 안에 거주함이다
네가 내안에 내말이 네안에 있으면 결실한다
Belief is more personal trust than intellectual consent
Faith is not only religious conviction or doctrinal acceptance,
but also living in God's covenant relationship.
If you are in me and my words are in you, you will bear fr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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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궁극적으로, 바르트는 믿음을 곧 하나님을 향한 응답으로 간주한다. 그런데 그는 이 응답을 다음 네 단계로 나누었다.
(1) 지식. 여기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참되게 알고, 그분이 나를 위해 계시는 분임을 헤아리는 일이 포함된다.
(2) 인식. 이것은 더 구체적으로 그리스도에 대한 앎을 통해 우리가 더 깊은 수준의 자기 인식에 이르게 되는 일을 가리킨다. “나는 나 자신이 그분의 뜻에 따라 불가항력적으로 결정된 상태에 있음을 깨닫는다. 그분이 내 안에 뚜렷이 자신의 인을 치셨으며, 이제 나는 존재의 깊은 곳, 가장 깊은 곳에서 그분의 빛 안에 놓이게 되었다. 그 심연에서 나는 그분과의 관계성 속에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3) 고백. 이것은 자신의 신앙을 공적으로 정직하게 선포하는 일이다. 그리고
(4) 행위로서의 믿음이 있다.
케제만은 신앙을 “신적인 부름의 수용”으로 정의하는 편을 더 적절하게 여겼다. 그의 접근법은 좀 더 전통적인 루터파의 성격을 띠며, 여기에는 그의 독특한 종말론적 견해가 가미되어 있다. “진정한 요점은 신적인 말씀을 끊임없이 새롭게 경청하며 그 말씀을 굳게 붙드는 데 있다.
그 말씀은 우리를 지속적인 출애굽으로 인도하며, 앞에 놓인 일, 곧 하나님께 속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게끔 우리를 늘 이끌어 간다.” 나아가서 케제만은 참된 믿음은 교조적인 것이 아니며, 고정된 것이나 편협한 것 역시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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