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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훈목사] 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 by 유진 피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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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일상에 대한 통찰이 가장 잘 드러난 유진 피터슨의 대표작. 다윗은 성경에서 가장 인간적이며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았던 인물이다. 그는 현실을 회피하지 않고 하나님과 함께 헤쳐 나갔다. 그의 영성은 현세를 사는 영성으로서, 그의 삶에서 '그리스도인다운'이라는 말과 '인간다운'이라는 말은 동의어였다.


피터슨에 따르면, 다윗은 우리가 따라야 할 모범으로서가 아닌, 삶의 한복판에서 하나님을 대면한 인물로서 의미를 지닌다. 따라서 이 다윗 이야기는, 그와 크게 다를 바 없는 상황에 처한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제공해 준다. 이는 어느 시대나 문화를 막론하고, 일상 안에서 하나님과 인간의 유대가 ‘가능함’을 명확히 보여 주는 살아 있는 증언이다.


목차

1. 이야기: 다윗과 예수님(삼상 16장-왕상 2장)

2. 이름: 다윗과 사무엘(삼상 16:1-13)

3. 일: 다윗과 사울(삼상 16:14-23)

4. 상상력: 다윗과 골리앗(삼상 17장)

5. 우정: 다윗과 요나단(삼상 18-20장)

6. 성소: 다윗과 도엑(삼상 21-22장)

7. 광야: 엔게디의 다윗(삼상 23-24장)

8. 아름다움: 다윗과 아비가일(삼상 25장)

9. 공동체: 시글락의 다윗(삼상 27장)

10. 관대함: 브솔 시내의 다윗(삼상 30장)


11. 슬픔: 비가를 부르는 다윗(삼하 1장)

12. 어리석음: 다윗과 스루야의 아들들(삼하 2-4장)

13. 성장: 다윗과 예루살렘(삼하 5장)

14. 종교: 다윗과 웃사(삼하 6장)

15. 주권적 은혜: 다윗과 나단(삼하 7장)

16. 사랑: 다윗과 므비보셋(삼하 9장)

17. 죄: 다윗과 밧세바(삼하 11-12장)

18. 고통: 다윗과 압살롬(삼하 16-18장)

19. 신학: 다윗과 하나님(삼하 22장)

20. 죽음: 다윗과 아비삭(왕상 1-2장)


책 속으로

“왜 하필 다윗인가? 대답이 될 만한 여러 이유들 중 가장 두드러진 것은 바로 다윗의 현세성이다. 그는 두드러질 정도로 너무도 인간적이다. 싸우고 기도하고 사랑하며 죄를 짓는 다윗, 야만적인 철기 시대 문화의 도덕과 관습의 제한을 받는 다윗, 여덟 명의 아내를 둔 다윗, 분노하는 다윗, 빗나가는 다윗, 마음씨 좋은 다윗, 춤추는 다윗 등. 하나님이 우리 삶 속에 구원과 거룩을 가져오시는 일에 사용하실 수 없거나 사용하시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절대적으로 아무것도 없다. 우리가 예수님 이야기로부터 최대의 유익을 얻어 내려면, 먼저 다윗 이야기 속에 우리의 상상력이 흠뻑 젖어들게 해야 할 것이다.”


“삶이란 전부 유기적으로, 개인적으로, 구체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세세한 것들이 현실화된 것이다. 이름들과 지문들, 거리 이름과 지역 날씨, 저녁 식사용 양, 빗속에 펑크 난 타이어 등, 이런 것들이 삶을 이루고 있다. 하나님은 형이상학적인 논술이나 거창한 표현으로 자신을 계시하신 것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가 자녀들에게 그들이 누구이며 인간으로서 어떻게 성장해야 하는지를 일러 줄 때 그리고 친구들에게 우리가 누구이며 인간으로서 무엇을 느끼며 살아가는지를 말해 줄 때 사용하는 것과 같은 이야기를 통해서 자신을 계시하신다.”


“다윗 이야기 속에 들어가는 것은, 인간 영혼의 가장 깊은 내면으로부터 인간 상상력의 가장 높은 경지에 이르기까지, 인간됨의 영역 전체를 모두 포함하는 하나의 실재 속으로 잠겨 들어가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살아 있는 존재로서 살아가는 한 인간이 갖는 경험의 높이와 깊이와 넓이와 길이의 여러 차원을 이 정도까지 보여 주는 성경 이야기는 없다.”

_ 1. 이야기: 다윗과 예수님(삼상 16장-왕상 2장)


“신앙이라는 모험을 감행한 사람들 대부분은 평신도다. 그런데 왜 평신도들은 신앙 문제에 관해 꼭 공인된 전문가들(성직자들)의 지배 밑으로만 들어가려고 하는지 모를 노릇이다. 목사인 나의 지도만 무작정 따르려 하는 이들을 대할 때마다, 나는 놀라움과 유감을 금치 못한다. 그 그리스도인들은 분명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며 그들 안에는 막 거듭난 사람들이 보여 주는 보편적 특징인, 스스로 주님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고자 하는 갈망이 있다. 그런데 그들은 도대체 어디서 그처럼 스스로를 낮추어 보는 자기 이해를 얻게 된 것일까? 분명 성경이나 복음으로부터는 아니다. 그들은 바로 문화(세속 문화든 교회 문화든)에서 그러한 자기 이해를 얻게 된 것이다. 전문가로서의 특권과 힘에 애착을 갖고 있는 지도자들의 거창한 허세로 인해 그들은 그만 겁을 집어먹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로운 피조물로서 마땅히 누려야 할 영광을 포기하고 그저 가련한 소비자 신세로 전락한 것이다. 소비자는 그저 수동적인 존재일 뿐이다. 교회 장의자에 또 텔레비전 스크린 앞에 수동적으로 잠자코 앉아서, 종교적으로든 세상적으로든 온갖 착취와 농락의 대상이 될 뿐이다.”

_ 2. 이름: 다윗과 사무엘(삼상 16:1-13)

출판사 리뷰

일상에 대한 유진 피터슨의 통찰이 가장 잘 드러난 대표작!


지난 10년간 10만 독자의 마음을 움직인 이 책은, 유진 피터슨의 수많은 저작 중 단연 돋보이는 수작이다. 피터슨에 따르면, 다윗은 우리가 따라야 할 모범으로서가 아닌, 삶의 한복판에서 하나님을 대면한 인물로서 의미를 지닌다. 따라서 이 다윗 이야기는, 그와 크게 다를 바 없는 상황에 처한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제공해 준다. 이는 어느 시대나 문화를 막론하고, 일상 안에서 하나님과 인간의 유대가 ‘가능함’을 명확히 보여 주는 살아 있는 증언이다. 책을 읽다 보면, 일상에서 벗어나려는 왜곡된 신앙관을 제 자리로 돌려 놓고자 하는 저자의 굳은 의지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신앙과 삶이 분리된 현대 그리스도인에게는 하나님께 사로잡힌 이 다윗의 상상력이 어느 때보다 시급히 필요하다. 이 책은 일상 속에서 성경의 가르침을 묵묵히 따르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삶의 순간마다 하나님에게 반응하고자 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필독서일 것이다.


독자 대상

- 삶과 신앙의 통합을 추구하는 그리스도인

- 현세를 사는 영성이 무엇인지 알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 일상에서 하나님과 교제하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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