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훈목사] 유사 그리스도인 by 매튜 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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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목 73 유사 그리스도인 by 매튜 미드
참된 신자의 필독서!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읽게 만들고 싶은 17세기의 베스트셀러!
이 책은 저자 매튜 미드의 시대는 물론, 성경 시대와 오늘날까지 전 시대에 걸쳐 밀과 가라지가 섞여 있는 지상 교회의 아픔을 알뜰히 해부하고 있습니다. 즉,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보이거나, 아니면 그보다 더 능가하는 신앙고백적 삶을 살면서도 실상은 한갓 그리스도인과 유사한 사람에 불과한 자들의 위선의 양태와 원인을 분석합니다. 저자는 유사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의 참된 길로 나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마음으로, 또한 진보한 것처럼 보이는 그들의 행보에 눌려 믿음이 여린 참 신자들이 더 이상 낙담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고 합니다.
가짜가 진짜보다 더 멋지고 빛나는 것처럼 오늘 한국 교회에도 수많은 유사 그리스도인이 활개를 칩니다. 우리는 이 책을 읽고 “주여! 나는 아니지요?”라고 자신을 검증해야만 합니다. 그릇된 구원의 확신에 안주하다가 돌이킬 기회를 잃지 마십시오
유사그리스도인 의외로 많습니다.
이 책을 읽고 마음에 심한 부담감을 갖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것은 저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이 책을 읽은 후 저에게는 경건한 두려움과,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깊이 살피며 더욱 진실하고자 하는 마음, 그리고 주님의 크신 은혜를 더욱 의지하고픈 마음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무슨 내용이기에 그럴까?’
이 의문에 대해서는 독자들이 직접 이 책을 읽고 답을 얻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왜냐하면 각자의 상태에 따라서 그 충격과 부담이 크게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저는 어떤 말을 해서라도, 또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이 책을 모든 교회의 모든 성도들에게 권하여 읽게 하고 싶습니다. 그것이 제가 이 책을 영국에서 처음 대했을 때 가졌던 마음입니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다소 마음이 아프고 고통스러울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아픔은 치료를 위한 것이기에 절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그 아픔을 피하기보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실체를 정확히 비추어 봄으로써 겸비해지는 계기로 삼으십시오.
이 책은 우리 자신을 진단하게 하는 최고의 책입니다. 당신이 ‘누구이든’ 스스로 그리스도인이라고 여긴다면, 일단 먼저 이 책을 읽고 나서 자신의 그리스도인 됨에 대해서, 또 자신의 신앙과 삶에 대해서 이야기 하십시오.
교회 안에서 당신이 어떤 직분을 가지고 있는가는 여기서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목사이든, 장로이든, 권사이든, 집사이든, 교사이든, 청년부 리더이든 간에, 자신을 그리스도인으로 생각한다면 무엇보다도 당신에게 중요한 것은 당신이 어떤 그리스도인인가 하는 것입니다. 즉, 참된 그리스도인인가, 아니면 유사 그리스도인인가 하는 것입니다. 이 책이 그것을 말해 줄 것입니다. 이 책은 우리의 허풍스럽고도 거짓된 자기 확신을 제거하게 할 뿐만 아니라, 참된 그리스도인의 실체를 보게 할 것입니다.
독자들이여, 이 특권을 놓치지 마십시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겸비케 할 뿐만 아니라, 소성케 하기 위한 이 책의 권면의 메시지를 기쁨으로 들으면서 자신의 영적 쇄신을 위한 밑거름으로 삼으십시오!
만일 이 책을 읽고도 아무런 결심이나 겸비함이 자신 안에서 일어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이야말로 틀림없이 ‘유사 그리스도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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