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드옥타 특별강연 시리즈 9월~11월 6차례 걸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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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주한국일보|
작성일2020-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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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회장 하용화)가 전 세계 회원과 차세대를 위한 특별강연 시리즈를 마련했다.
월드옥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언택트 시대를 맞아 회원들에게 각 분야 전문가들과 기업인, 석학들의 강연을 통해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특별강연 시리즈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줌 웨비나 방식으로 제공돼 스마트폰만 있으면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다. 강연 웨비나 링크는 월드옥타 웹사이트(www.okta.net)나 월드옥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연 시리즈 일정은 다음과 같으며 한국시간 기준이다. ▲9월22일(화) 오전 10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대한민국의 유쾌한 반란’ ▲10월8일(목) 오후 5시 박웅현 TBWA 코리아 크리에이티브 대표 ‘창의성은 어디에서 오는가’ ▲10월16일(금) 오전 10시 김태원 구글 글로벌 비즈니스 상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창의적 관점’ ▲10월19일(월) 오후 3시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공통의 경험, 현명한 합의’ ▲10월28일(수) 오전 10시 최태성 EBS 한국사 대표강사 ‘이별과 만남의 서사시, 이민의 역사’ ▲11월 중 발표, 한의상 우리들제약 회장.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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