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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MC 한인교회 미래 컨퍼런스’ 줌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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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크리스천 위클리| 작성일2023-03-24 | 조회조회수 : 5,1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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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단탈퇴 러시 이후 UMC는 어떤 모습일까?” 주제강연 및 질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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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MC 한인교회 미래 컨퍼런스’란 주제로 웨비나가 열린다.


    UMC한인목회강화협의회(한목협, 회장 정희수 감독, 사무총장 장학순 목사) 주최로 열리는 이번 웨비나는 미 전국 어디에서나 온라인으로 참여할수 있다.


    줌으로 열리는 이번 웨비나는 4월 10일(월) 오후 3시-5시 (동부), 오후 1-2시(중부), 12-2시(서부)에 열린다.


    한목협은 “우리는 지난 수년간 인간의 성 문제로 우리의 신앙의 터전이자 그리스도의 몸인 연합감리교회의 고된 여정을 지켜봐야만 했다. 주님께 감사한 것은, 올 해는 이 문제가 일단락 지어질 예정이어서 다가오는 부활절은 어느 때보다도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 차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우리 관심 가운데 하나는 과연 우리 한인연합감리교회가 어떤 모습과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가? 일 것이다.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위해 우리 교단의 책임 있는 네 분의 리더를 모시고, 다음과 같은 주제로 의견을 듣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교단의 비전과 협력’이란 주제로 정희수 감독(연합감리교 위스컨신 연회 주재감독), ‘남은 자들의 사역’이란 주제로 김영봉 목사(와싱턴 사귐의 교회), ‘다양성 속의 연합과 일치’란 주제로 안명훈 감리사(뉴저지 아콜라연협감리교회), ‘현황과 미래’란 주제로 장학순 목사(한목협 사무총장)가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


    “내 마음이 당신의 마음을 향하여 진실함 같이 당신의 마음도 진실하다면, 함께 손을 잡읍시다(왕하 10: 15-16)”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웨비나는 주제발표와 함께 현재 목회 현장에서 사역하며 미래를 두고 고민하며 준비하는 네 명의 목회자를 초청하여 과도기 이후의 한인연합감리교회의 비전에 대해 패널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패널토의 이후에는 질의 응답 시간도 있다.


    패널토의에는 고은영 목사, 권혁인 목사, 강혜경 목사, 조선형 목사가 “나는 왜 아직도 연합감리교인인가?” “2024년 교단총회에 무엇을 기대하는가?” “내가 한인교회에 바라는 소망 한가지?”란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웨비나 참가등록은 다음 주소로 하면 된다.

    https://koreanumc.us18.list-manage.com/track/click?u=5061c5e679e72b3cf33e5c816&id=7925aedfa3&e=55b4cd199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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