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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 튀르기예, 시리아 난민 구호위한 콜링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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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크리스천 위클리| 작성일2023-03-20 | 조회조회수 : 6,83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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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친구 기아대책’ 북가주 4개 교회서 

    찬양유튜버 지나(Gina)와 손봉호 교수, 유원식 회장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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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미주기아대책(KAFHI)와 함께 미주 한인교회 성도들과 튀르키예∙시리아 난민 구호를 위한 콜링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콜링캠페인은 빈곤과 재난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떡과 복음을 전하는 부르심에 응답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선교 파트너십 개발 프로젝트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한 이번 콜링캠페인은 미주 한인교회 성도를 대상으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를 입은 가정과 아동을 돕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동참할 것을 제안하는 캠페인이다.


    콜링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더 콜링 콘서트’는 “하나님께서 부르신 삶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응답하는가”라는 주제로 손봉호 기아대책 전 이사장, 유원식 기아대책 회장, 찬양유튜버 Gina(홍혜진)가 연사가 되어 각각 순서를 맡는다.


    다가오는 3월 17일(금) 북가주 산호세 온누리교회(조명재 목사) 금요집회를 시작으로 예수사랑교회(이강원 목사), 임마누엘장로교회(박성호 목사),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권혁인 목사) 등 일주일에 걸쳐 순방 예배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유원식 희망친구 기아대책 회장은 “대지진과 기근과 분쟁으로 더 많은 아동과 가정이 생존의 기로에 내몰리고 있는 현실 가운데 처해 있다”며 “미국과 한국교회가 지역적 한계를 넘어 함께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도록 한 마음으로 동행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KFHI)은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로, 1989년부터 국내외 빈곤


    문제 해결에 앞장서 왔다. 기아대책은 경제적·사회적·정서적·영적 빈곤으로부터 고통받는 이웃의 회복과 자립을 위해 국내복지·국제구호개발·사회적경제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40여 개국에 400여 명의 기대봉사단을 파견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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