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호 박사 ‘치매의 이해와 영성’ 온라인 세미나 > 집회 /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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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JAMA가 배성호 박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치매의 이해와 영성’이란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5월 10일(월) 7개의 관련 강의가 유튜브를 통해 오픈되는데 각 강의는 30~50분정도이다.

자마 측은 ”의학의 발달로 지금 우리는 장수시대에 살고 있다. 신앙인으로서 평생을 아름답게 사시던 어르신들이 치매 증상이 발현된 후에 본인 뿐 아니라 가족들까지 고통받게 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치매가 언제 어떤 모양으로 나타날지 모르기 때문에 장수시대에 사실상 많은 이들이 두려워하는 질병들중의 하나가 치매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치매의 이해와 영성을 주제로 하는 이번 강의는 목회자, 치매를 걱정하시는 분들, 가족이나 친지, 교인 중에 치매 환자가 있으신 분들, 치매 환자를 돌보시는 분들 등 모두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강사 배성호 박사는 JAMA의 치유와 건강 사역 디렉터로서 미국에서 36년간 신경과 전문의로 섬긴 목회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