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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 북한경제 진단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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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워싱턴 중앙일보| 작성일2020-11-27 | 조회조회수 : 2,0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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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전략연구소(CSIS) 주최

    코로나 사태 속 북한경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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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전략연구소(CSIS)와 한국재단이 공동으로 코로나19 사태 속 북한 경제를 진단하는 세미나를 연다.


    오는 30일과 12월 1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이번 워크숍의 1부에서는 알렉스 왕, 빅터 차, 수미 테리 등 북한문제 전문가들이 나서 ‘북한 경제의 현주소’, ‘북한 경제의 미래’, ‘코로나19과 북한 경제’를 주제로 설명할 예정이다. 1부에 이어 2부에서는 역시 북한문제 전문가 8명이 패널로 나와 코로나 이후 변화를 가져올 북한의 경제분야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룬다.


    올들어 북한은 미국을 비롯한 UN과 서방 세계의 제재와 신종 코로나 쓰나미로 중대한 타격을 입어 경제성장률이 곤두박질 치면서 상당한 어려움에 처해 있다.

    북한 경제 전문가인 윌리엄 브라운 조지타운대학 교수는 미래의 향방을 예측하기 힘든 상황에서 CSIS가 ‘코로나 이후 북한 경제를 전망’하는 행사를 개최하는 것에 대해 기대가 간다고 말했다.


    수미 테리 국제전략연구소 선임 연구원은 26일 본보와 통화에서 “이번 행사는 공화당, 민주당 정부를 떠나 아주 중요한 문제를 다루게 된다. 줌으로 진행하지만 한인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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