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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 뉴욕장로성가단 정기연주회 6월2일 프라미스교회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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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4-05-31 | 조회조회수 : 3,4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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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장로성가단(이하 성가단‧단장 송윤섭장로)은 6월2일(주일) 오후6시 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목사)에서 제1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와 관련 성가단 임원들은 5월29일(수) 오후2시30분 플러싱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기연주회에 많은 교우들이 참석해 주기를 부탁했다.


창단 28주년을 맞아 열리게 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현역 성악가로 활동 중인 테너 한문섭장로(선한목자교회)가 지휘한다. 


단장 송윤섭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성가단이 하는 연주회는 찬양만이 아니고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곡조가 붙은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로 나가는 계기가 되는 한편 동포사회에 하나님을 알리는 연주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홍보담당 황규복장로는 “정기연주회 주제는 ‘감사와 회복’이다. 또 ‘잘 하였도다 충성된 종아’란 마태복음 25장23절 말씀을 근거로 삼았다. 특별히 정신적, 육신적, 사회적인 장애의 이웃들을 섬기기 위한 기금모금 음악회로 이날 4개 단체에 각각 1,500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한다”고 전했다.


연주회 출연진은 성가단 외에 우크렐레찬양팀, 소프라노 이예진, 아이노스중창단, 뉴욕‧뉴저지 팬플룻찬양선교단, 소나타 다 끼에자, 뉴욕조이플콰이어 등이 협연한다.


성가단은 지난 28년 동안 각 교회와 단체 및 카네기홀, 양로원 등에서 360회(해외 11곳‧태국‧베트남‧독일‧과테말라‧한국 등)이상을 연주하면서 하나님께 찬양을 통해 복음을 전파했다. 금년 해외연주는 하와이에서 8월8일부터 14일까지 있다.


성가단은 단원 100명 목표를 삼고 기도하고 있으며 이번에 입단하는 단원들에게는 회비 무료(6개월‧월50달러)에 단복을 증정한다. 성가단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프라미스교회에서 연습하고 있다.


한편 이번 연주회에서 협연하게 될 장로성가단 부인들로 구성된 우크렐레찬양팀의 정신호단장(정인국장로 부인)은 “남편들이 연습하는 시간에 우크렐레를 하자는 생각으로 2023년 플러싱양로원 방문때부터 시작했다. ‘예수 믿으세요’란 주제로 실력에 앞서 찬양 속에 하나님의 구원 역사가 임하기를 기도하는 가운데 성가를 연습하는 장로님들을 보좌하며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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