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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기아대책,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성탄절 콘서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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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크리스찬투데이| 작성일2022-12-06 | 조회조회수 : 5,2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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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9일부터 21일까지. 소리엘 지명현 목사 등 참가

    콘서트 통해 우크라이나 구호 프로젝트 및 도울 방법 소개 



    국제기아대책 미주한인본부(이하 미주기아대책, 사무총장 정승호 목사)가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를 위한 성탄절 콘서트를 오는 12월 9일부터 21일까지 미 전국을 돌며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소리엘 지명현 목사, 박선영 찬양사역자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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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주기아대책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성탄절 콘서트 일정. 사진=미주기아대책     ©크리스찬투데이


    일정은 12월 9일 콜럼버스 조은교회(배종현 목사)를 시작으로, 12월 10일에는 시카고 휄로쉽 교회(심창섭 목사), 12월 11일에는 살렘연합감리교회(한상훈 목사)에서 콘서트가 열린다. 이어 12월 16일에는 산호세 온누리교회(조명재 목사), 12월 18일은 몬트레이 한인제일장로교회(이강웅 목사), 일정의 마지막 12월 21일에는 북가주 새누리교회(손경일)에서 이번 구호 콘서트를 만날 수 있다.


    미주기아대책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 프로젝트를 돕는다는 계획. 이 프로젝트는 겨울나기 이불 지원, 수복지역 긴급구호식량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불 지원은 이르핀, 부차, 보로잔까 지역 피난민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 규모는 약 2천 가정이다. 지역 피난민에게는 겨울 방한용 이불이 지원되며, 예산은 총 10만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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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기아대책의 우크라이나 피난민 이불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이불을 지원받은 피난민들. 사진=미주기아대책     ©크리스찬투데이
     


    수복지역 긴급구호 식량 프로젝트는 이지움 지역을 대상으로 500가정에 10회 지원을 목표로 한다. 이들에게는 기초 식량 패키지 등이 지원된다. 이를 위한 예산은 총 15만 달러에 이른다. 미주기아대핵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프로젝트를 알리며 도움을 함께 할 손길을 기다린다. 콘서트가 열리는 지역에 거주한다면, 참여를 통해 구호 활동에 관심을 나눌 수 있으며 사정이 허락하지 않는 경우 미주기아대책으로 구호 헌금을 보낼 수 있다.


    구호 헌금 보내 실 곳

    Address: KAFHI, 411 Kingston Ct, 

    Mt Prospect, IL 60056


    Pay to order, KAFHI, Memo 우크라이나 구호헌금

    문의(703) 473-4696, 정승호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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