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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 제1회 뉴욕대한민국 음악제 11월13일 프라미스교회서 개최 >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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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제1회 뉴욕대한민국 음악제 11월13일 프라미스교회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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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2-08-08 | 조회조회수 : 3,2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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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뉴욕 대한민국 음악제가 11월 13일(주일) 오후 5시 뉴욕프라미스교회 베들레헴 성전에서 열린다.


    이와 관련, 음악제를 주최하는 대한민국음악제 재단(이사장 김영덕박사)과 이승만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미주총회(총회장 김남수목사)는 8월5일(금) 정오 12시 탕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음악제 개최 목적과 세부사항을 발표했다.


    음악제의 공동대회장(김남수 목사·김영덕 박사) 김영덕 박사는 음악제의 목적을 “재미 한인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고 민족의 모범적 정체성을 구현하여 화목과 결속 그리고 한민족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의 사명의식을 생활화하는 데 기여하고자 음악제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영덕 박사는 이어 “뉴욕은 세계 클래식 음악의 중심지다. 세계 유명 음악인들이 뉴욕에 많다. 750만 디아스포라가 전 세계에 흩어져 산다. 그런데 2세들에게 조국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게 해야 하는데 그렇지가 못하다. 음악재단을 만든 것은 한인 후세들을 위해 그들이 조국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며 음악제는 일년에 한 번씩 열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악제는 1부와 2부로 구성된다. 1부는 유료 Dinner행사로 참석 인원은 500명 정도이다. 2부는 오케스트라 연주로 70명의 오케스트라와 150명의 합창단으로 구성된다. 연주자 중에는 세계적인 Violinist, David Kim(1990년 차이코프스키 콩쿨에서 우승)이 막스 브루흐의 ‘스코틀랜드 환상곡’을 협연한다. 또 성악인으로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주역 가수인 리차드 젤러(바리톤), 칼튼 모어(테너), 소프라노 민한별(파파로티 콩쿨 우승), 바리톤 이준희(떠오르는 신인 바리톤)등이 출연한다.


    연주곡은 안익태 선생의 ‘한국 환상곡’, 김동진 선생의 ‘겨레의 찬가’, 샤를 구노의 ‘상투스(Sanctus)’ 등이며 오케스트라 지휘는 박동명(전 LA National Symphony Orchestra 상임지휘자) 지휘자가 맡는다.


    한편, 주최 측은 공연 전까지 합창단에 참여할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연 참여 문의는 박혜경 Project Coordinator(전화 917-683-1471)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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