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CO] 공룡과 화석으로 떠나는 시간여행… ‘선사시대 오로라’ 전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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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시의 가장 오래된 이야기를 풀어내는 특별 전시가 막을 올렸다. 오로라 역사 박물관(Aurora History Museum)은 5월 9일부터 ‘선사시대 오로라(Prehistoric Aurora)’ 전시회를 시작하며, 공룡이 지구를 지배하던 수천만 년 전 오로라의 모습을 생생하게 조명하고 있다.
전시는 오로라 역사 박물관 본관(15051 E. Alameda Parkway)에서 열리며, 입장은 무료이나 자발적인 기부를 권장하고 있다. 전시는 2026년 4월 5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전시에서는 약 1억 년 전 오로라 지역을 거닐던 선사시대 생물들과 당시의 지질 환경, 그리고 현대 도심 아래 숨겨진 지질학적 유산을 엿볼 수 있다. 박물관 측은 덴버 자연과학박물관, 콜로라도대학교 자연사박물관, 다이노소어 리지(Dinosaur Ridge) 등과 협력해 메트로 지역에서 발굴된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Rex, 리틀턴)와 토로사우루스(Torosaurus, 쏘튼) 등의 화석도 전시 중이다.
박물관장 스콧 윌리엄스(Scott Williams)는 “이번 전시는 고대 지질 시대를 여행하는 체험형 전시로, 오로라의 뒷마당에서 발견된 화석과 자료들을 통해 관람객들이 상상 속의 ‘과거’를 체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개막 리셉션은 오는 5월 17일(토) 오후 1시부터 열리며, 전시는 모든 연령층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되어 진행된다. 특히 8세부터 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선사시대 여름 캠프’가 7월 7일부터 1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사전 등록 및 자세한 일정은 박물관 홈페이지 AuroraMuseum.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오로라 역사 박물관은 1979년에 개관한 뒤 1991년 현재 위치로 이전했으며, 오로라 시 도서관·문화 서비스부 소속 기관으로 지역 최대 규모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운영 시간은 화금 오전 9시오후 4시, 주말 오전 11시~오후 4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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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타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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