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CO] 덴버 도심에서 펼쳐지는 예술축제… ‘박물관 마켓’과 ‘스트리트 초크 아트 페스티벌’ 동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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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7일 토요일, 덴버 시내가 예술과 창의력으로 물든다. 이날 하루, 골든 트라이앵글 크리에이티브 디스트릭트(Golden Triangle Creative District)에서는 두 개의 대형 문화행사가 동시에 열려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첫 번째 행사는 클리포드 스틸 미술관(Clyfford Still Museum) 야외 광장에서 열리는 ‘덴버 박물관 샵 마켓(Denver Museum Shop Market)’이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이 야외 마켓은 덴버 지역 내 대표 박물관과 문화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체 굿즈와 예술 영감을 받은 상품들을 전시·판매하는 자리다. 방문객들은 평소 접하기 힘든 고유 상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기관에 대한 정보도 함께 얻을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예술 체험 활동과 Colfax and Cream의 시원한 아이스크림도 준비돼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도 제격이다. 입장은 무료이며,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동시에 바로 인근 거리에서는 덴버 최대 거리 예술 축제 중 하나인 ‘덴버 초크 아트 페스티벌(Denver Chalk Art Festival)’이 펼쳐진다. 클리포드 스틸 미술관을 포함해 덴버 아트 뮤지엄, 커클랜드 뮤지엄, 에반스 스쿨 등 주요 문화 시설이 위치한 12번가와 배녹 거리 교차점 부근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거리 전체를 거대한 캔버스로 탈바꿈시킨다. 200명 이상의 거리 아티스트들이 참가해 다양한 색채와 상상력으로 가득한 초크 아트 작품을 현장에서 직접 그리며, 관람객들과 교감을 나눈다. 특히 수십 년 경력을 자랑하는 ‘레전드 작가’ 5명의 작품은 거리 위 갤러리라 불릴 만큼 압도적인 예술미를 자랑한다.

두 행사는 모두 무료로 운영되며, 특히 클리포드 스틸 미술관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입장료를 단 5달러로 할인해 운영한다. 17세 이하 어린이는 언제나 무료 입장이다.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예술과 문화, 그리고 쇼핑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 가족, 연인, 친구 누구와 함께여도 기억에 남을 하루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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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타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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