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CO] 공룡 뼈부터 운석까지… 미 최대 ‘미네랄·화석·보석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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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14일, 내셔널 웨스턴 콤플렉스·덴버 콜리세움·대형 텐트로 이어지는 100에이커 규모
미국 최대 규모로 알려진 ‘덴버 미네랄·화석·보석·주얼리 쇼(Denver Mineral, Fossil, Gem & Jewelry Show)’가 오는 9월 5일부터 14일까지 덴버 내셔널 웨스턴 콤플렉스와 덴버 콜리세움 일대에서 열린다. 행사는 2층 규모의 이벤트 센터, 3층 구조의 내셔널 웨스턴 콤플렉스, 덴버 콜리세움, 그리고 세 건물을 둘러싼 약 100개의 대형 텐트로 구성된다. 관람객은 전 구역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주차 또한 무료다.
올해 쇼의 가장 큰 특징은 규모와 다양성이다. 단일 행사로는 미국 최대라 불릴 만큼 테이블 길이만 12마일에 달하고, 전시 판매 공간은 60만 평방피트에 이른다. 500곳 이상의 업체가 참여해 공룡 골격과 희귀 화석, 각종 광물과 원석, 운석, 라피더리(가공용 원석), 공예·앤티크 주얼리, 크리스털, 원주민 예술품, 금·은·터키석, 광부용 도구와 장비까지 방대한 범주의 전시와 판매가 이뤄진다. 주최 측은 관람객들에게 최소 3시간에서 최대 6시간 정도를 할애할 것을 권장한다.
운영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메인 행사장 주소는 덴버 4701 Marion Street에 위치한 내셔널 웨스턴 콤플렉스이며, 반려동물은 동반할 수 없다. 내셔널 웨스턴 콤플렉스에는 3개 층에 약 160개 부스가 자리하고, 이벤트 센터에는 양층 합계 250여 개 부스가 운영된다. 덴버 콜리세움에는 초대형 딜러가 대형 부스를 꾸미며, 세 건물 외곽의 텐트에는 약 120개 판매·전시 공간이 마련된다.
행사 기간에는 대규모 거래가 성사되며, 매일 수십 개 팔레트 단위의 고객 주문 물품이 트럭에 실려 출고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이는 단순한 전시회를 넘어 세계적 거래의 장으로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현장을 찾는 관람객은 미리 보고 싶은 섹션을 정해 동선을 계획하는 것이 효율적이며, 이동 거리가 길고 야외 구역이 포함돼 있어 편한 신발과 물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전문 바이어의 경우 콜로라도 주 세금 면제 증명서를 사전 준비해 오면 현장에서 원활한 거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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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타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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