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CA] 모하비 사막의 별빛 축제… ‘2026 나이트 스카이 페스티벌’ 10월 개최
페이지 정보
본문
캘리포니아 29 Palms서 열려… 망원경 강습·글로우 파티·NASA 과학자 강연 등 풍성
캘리포니아주 29 Palms에서 모하비 사막의 밤하늘을 기념하는 가족 친화적 주말 행사 ‘2026 나이트 스카이 페스티벌(Night Sky Festival)’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별자리 투어와 망원경 강습, 체험형 과학 활동, 세계적인 천문학자들의 강연, 야광 테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우주 탐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천문 관측 전문가뿐만 아니라 우주에 호기심을 가진 일반인과 가족 단위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행사를 함께 준비하는 '스카이즈 더 리밋 천문대 및 자연 센터(Skies The Limit Observatory and Nature Center)'는 사막과 지구, 밤하늘에 초점을 맞춘 체험형 학습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한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 협회의 'DiscoverJTREE' 프로그램은 모롱고 분지 지역 청소년들에게 야외 교육과 의미 있는 생태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10월 9일(금)에는 다양한 야간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 망원경 강습 (오후 5시~9시, 스카이즈 더 리밋 천문대):

망원경 설치와 조작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한 실습 강좌다. 전문 천문학 멘토들이 망원경 조립과 정렬, 작동법을 지도하며, 해가 진 후에는 직접 사막의 밤하늘과 행성, 은하를 관측한다. (망원경 1대당 30달러, 선착순 20명 한정, 개인 망원경 지참 필수)
2. 우주 공예 체험 (오후 6시~8시, 스카이즈 더 리밋 천문대 & 자연 센터):

6세 이상 가족을 대상으로 돌멩이 야광 채색, 별자리 모티브 조각 등을 진행하는 무료 창의 예술 프로그램이다. 사전 등록이 필요하며, 참가자는 앞이 막힌 신발과 빨간색 손전등을 지참해야 한다.
3. 글로우 파티 (오후 8시~10시, 29 Palms Beer Company)
라이브 DJ 음악과 시원한 음료, 야광 용품이 어우러지는 개막 축하 행사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온 가족과 지역 주민이 한데 모여 사막의 밤을 즐길 수 있다.
4. 천문학 강좌 시리즈

둘째 날인 10월 10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럭키 파크 패트리어틱 홀에서 무료 '천문학 강좌 시리즈'가 열린다.
오후 1시: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의 도노반 스미스 공원 관리자가 '어둠을 지키다'를 주제로 빛 공해의 위험성과 밤하늘 보호 방안을 강연한다.
오후 2시 15분: NASA 고다드 우주비행센터의 행성 과학자 스테파니 밀람 박사가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을 주제로 최신 적외선 관측 성과와 우주 탐사의 지평을 공유한다.
오후 3시 30분: 천문학 대중화에 앞장서 온 딘 레가스 전문가가 그의 저서 '밤하늘에서 볼 수 있는 100가지'를 바탕으로 주요 별자리와 행성을 쉽게 찾는 관측 노하우를 전한다.
주최 측은 "밤하늘의 별을 감상하고 국립공원을 둘러보며 조슈아 트리 게이트웨이 커뮤니티만의 특별한 음식과 숙박,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는 잊지 못할 주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강연을 비롯한 주요 행사는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 조기 방문이 권장된다.
- 다음글[WA] "황금빛 단풍드는 소나무를 아시나요" 캐스캐스케이드 하이킹 주차 전쟁 예고 26.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