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마호니의 애국심 담긴 다큐멘터리 "미국의 기적: 미국의 건국은 우연이 아니다" 6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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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분열이 심화되고 미국 역사에 대한 지식이 감소하는 시대에, 새로운 다큐멘터리는 이런 질문을 던진다. 만약 미국의 건국이 우연이 아니었다면?
팀 마호니 감독, 더글러스 매덕스 제작의 "미국의 기적: 미국의 건국은 우연이 아니다(The American Miracle: Our Nation is No Accident)"는 6월 9일부터 11일까지 패덤 이벤트를 통해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마이클 메드베드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신의 섭리가 미국 건국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주장한다.
다큐멘터리 시리즈 "패턴스 오브 에비던스"로 유명한 마호니는 전국 종교 방송인 대회에서 진행된 크리스천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250주년이 다가오면서 많은 미국인, 특히 젊은 세대가 자신들의 역사를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 것이 분명해졌다. 이는 심각한 문제이다."
마호니는 대학생 3명 중 1명만이 기본 시민권 시험에 합격한다는 여론 조사를 인용하며 , 특히 직장에서 더 큰 무언가를 가리키는 미국의 건국 이야기를 다시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영화는 조지 워싱턴 대통령의 어린 시절과 군 복무와 같은 사건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마호니와 메드베드에 따르면 신의 가호를 암시하는 임사체험을 강조한다.
"조지 워싱턴은 섭리가 그를 어떻게 보호했는지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가 젊었을 때 사람들은 그가 [여러 번] 살아남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손길이 그에게 닿아 있다고 생각했다. 한 번은 거의 익사할 뻔했고, 여러 번 총에 맞았는데, 그 모습을 목격한 사람들이 많았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 영화는 영웅적인 사람들에 관한 것이고, 도덕적이고 고결한 영웅담이다. 지금 우리는 우리의 정신과 양심 속에 그런 영웅들이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마호니에게 이 다큐멘터리는 역사 속에서 신의 역할을 탐구하는 그의 작업을 계속하는 것이다.
"섭리란 신의 존재를 의미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 영화는 그 존재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프로듀서 더글러스 매덕스는 이 이야기가 우크라이나에서 이민 온 유대인 가족 출신의 저자 메드베드에게도 개인적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의 아버지는 그를 미국 전역의 유적지로 데려가 감사하는 마음을 가르쳤다"라고 매덕스는 말했다. "이 책과 이제 영화는 그 유산을 기리는 것이다."
이 다큐멘터리는 메드베드의 12장짜리 책 중 네 장을 다룬다. 그중 하나는 워싱턴이 압도적인 역경 속에서도 살아남은 모논가헬라 전투이다.
"그의 몸 아래에서 말 두 마리가 총에 맞았다. 주변 경찰관들이 모두 죽었다. 하지만 그는 살아남았다." 매덕스가 말했다. "나중에 한 원주민 추장조차도 그를 건드릴 수 없었다고 말했다."
마호니와 매독스는 이런 사건들이 신의 개입을 반영하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믿지만, 이런 이야기들은 종종 교실에서 제외되거나 그 영적 의미가 벗겨지기도 한다.
"일부 역사가들은 건국 과정에서 신앙의 역할을 축소하려 했다"라고 마호니는 말했다. "하지만 건국의 아버지들이 실제로 말하고 쓴 내용을 살펴보면, 그들이 신을 믿었다는 것이 분명하다."
"아이비리그 대학에 다니는 사람들이 건국의 아버지들을 깎아내리거나, 그들의 신에 대한 관심과 신에 대한 견해를 깎아내리려는 책들을 내놓는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이 영화는 건국의 아버지들과 그들의 성경 이해에 대한 응답이다. 이 영화는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반쪽짜리 진실만 접했고, 어떤 경우에는 역사가들이 사실이 아닌 정보를 제공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어떤 의도를 품고 있고, 사람들이 알기를 원하지도 않고 보지도 않기 때문이다."
이 영화에서는 미국의 헌법과 독립선언서와 같은 문서의 종교적, 철학적 뿌리를 논의하는 로버트 P. 조지와 스티븐 마이어와 같은 학자들의 해설이 나온다.
"선언문은 우리의 권리가 정부가 아니라 신에게서 온다고 말한다"라고 매덕스는 말했다. "이것이 핵심 사상이며, 미국을 다른 나라와 차별화하는 요소이다."
영화는 건국의 아버지들의 실패, 특히 노예 제도에 대한 실패를 외면하지 않는다. 하지만 마호니는 문제는 건국의 아버지들의 이상이 아니라, 사람들이 그 이상에 부응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리 시스템에 결함이 있었던 건 아이디어가 틀렸기 때문이 아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사람들이 그 아이디어를 따르지 않았을 때 시스템이 실패한 거다."
영화 제작자들은 "미국의 기적"이 사람들이 미국의 기원을 더 잘 이해하고 감상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특히, 미국의 역사와 단절되어 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요즘은 미국에 대해 냉소적인 경향이 있다." 매덕스가 말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영웅들을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조지 워싱턴은 꾸준하고 충실하며 겸손했다."
이 영화는 또한 대륙 회의 중 벤저민 프랭클린이 분열을 종식시키기 위해 기도를 촉구했던 순간을 담고 있다. 기도는 효과를 거두었다. 며칠 만에 대의원들은 통일 국가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우리 역사를 잊으면 역사를 잃을 위험이 있다." 마호니는 말했다. "이 영화는 바로 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역사광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이 나라가 왜 존재하는지 이해하고 싶은 모든 사람을 위한 영화이다. 우리는 진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으며, 이 영화를 통해 사람들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일깨워주기를 바란다."
미국과 영국 전역에서 촬영된 대규모 출연진과 장면을 담은 "아메리칸 미라클"에는 팻 분, 케빈 소르보, 니콜 C. 멀렌, 카메론 아넷, 제임스 아놀드 테일러가 출연한다. 또한, 조셉 엘리스, 리처드 드레이퍼스, 아킬 리드 아마르, 앤드류 로버츠 경, 야나 노박의 해설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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