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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테일즈 제작자 "사해 다람쥐"로 성경 교훈을 생생하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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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5-04-16 | 조회조회수 : 6,6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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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테일즈의 공동 제작자인 마이크 나우로키가 지난 2월 14일 미노(Minno)에서 새로운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The Dead Sea Squirrels"를 출시했다.


이 유쾌한 새 장편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에서, 열 살 소년 마이클과 친구 저스틴은 마이클 아빠가 일하는 고고학 발굴 현장 근처 사해 동굴에 몰래 들어간다. 


마이클은 바닷소금에 돌로 굳어버린 2,000년 된 다람쥐 두 마리를 발견한다. 마이클이 배낭에 숨겨둔 다람쥐들을 미국으로 데려오려고 애쓰는 동안, 온갖 일들이 벌어진다. 


마이클은 그저 멋진 기념품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훨씬 더 큰 무언가가 될지 몰랐다! 사해 다람쥐 시리즈는 유머러스하고 재미있으며, 인격 형성에 도움이 되는 교훈으로 가득하다.


이 작품은 성경 중심의 메시지에 독특하고 유쾌한 재미를 더한 작품이다. 애니메이터이자 성우인 마이크 나우로키(Mike Nawrocki)는 2월 14일 미노에서 공개된 새 시리즈 "사해 다람쥐(The Dead Sea Squirrels)"의 제작자이다. 


나우로키는 가족들에게 '베지테일즈'에서 토마토 밥과 함께 아이들에게 예수님에 대해 가르치는, 좀처럼 진지하지 않은 채소 '래리 더 오이'의 목소리 연기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이 전설적인 시리즈는 1993년부터 2015년까지 20년 넘게 방영되었다. 


나우로키는 자신의 새 시리즈 역시 가족들에게 큰 인기를 끌기를 바라고 있다. 이 시리즈에는 매튜 웨스트, 필 비셔, 바트 밀러드, 엘리 홀콤 등 여러 배우들이 목소리 출연한다. 


" 정말 재밌는 쇼다. 유머도 풍부하고, 멋진 음악도 많고, 진심이 담겨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아이들에게 예수님과 그분의 삶, 그리고 그분의 사역에 대해 가르쳐준다"라고 나우로키는 크로스워크 헤드라인에 말했다.


이 시리즈의 첫 번째 시즌은 1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멀과 펄은 마이클과 그의 친구들에게 예수에 대해 기억하는 모든 것을 이야기한다. 이야기에는 수수께끼의 남자, 유물 수집가가  다람쥐들을 쫓는 흥미로운 이야기도 포함되어 있다. 


나우로키는 각 에피소드가 줄거리를 전개하면서 성경의 주제를 조명한다고 말했다. 그는 멀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나우로키는베지테일스를 완성한 후 2016년경에 줄거리에 대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 


그는 "나는 더 많은 신약성서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매체를 갖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 작품은 틴데일이 출판한 초보 독자 대상 시리즈로, 재미있고 기발한 스토리로 독서를 싫어하는 아동 독자를 타겟으로 했다.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스크린에 올리고 가족들에게 전하기 위해 계획하셨다고 생각한다"고 나우로키는 말했다. "그래서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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