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키즈' 스타 알렉사 페냐베가, 새 영화 "크리스마스에 그를 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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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 Him Back for Christmas'의 Carlos와 Alexa PenaVega. (사진: YouTube / Great American Family를 통한 화면 캡처)
배우 알렉사 페냐베가(Alexa PenaVega)("스파이 키드", "미스터 맨해튼")가 그녀의 최신 영화 "크리스마스에 그를 돌려줘(Get Him Back for Christmas)"로 홀리데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이 영화에서 페냐베가는 떠오르는 싱어송라이터 벨라 할런 역을 맡았다. 벨라는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록스타 남자 친구를 되찾기 위해 노력하다가, 고등학교 시절 작곡 파트너였던 잭 그레이튼(실제 남편 카를로스 페냐베가, "빅 타임 러시")을 다시 만나게 된다.
이 영화는 음악, 로맨스, 신앙의 주제를 혼합하는 동시에 페냐베가 부부에게 매우 개인적인 연결고리인 구세군의 활동을 강조한다. ChurchLeaders와의 인터뷰에서 알렉사는 라하이나의 파괴적인 화재 이후 구세군에서 자원봉사를 한 것이 어떻게 이 영화를 만드는 데 영감을 주었는지를 공유했다.
"남편과 나는 라하이나 화재 직후 구세군에서 자원봉사를 했고, 휴일 동안 몇몇 가족들과 함께 일하며 그들이 재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알렉사가 말했다. "우리는 결국 붉은 주전자 중 하나에서 종을 울렸고, 남편이 '여보, 세상은 구세군이 무엇을 하는지 알아야 해. 아는 사람이 너무 적잖아'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알렉사는 그 특정한 순간이 "크리스마스에 그를 돌려줘"라는 아이디어의 계기가 되었고, 그로부터 스토리가 "문자 그대로 진화했다"고 말했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이별 후 고향으로 돌아와 록스타 남자친구를 되찾기 위한 노래를 쓰는 벨라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그녀는 구세군 자원봉사자가 된 잭과 다시 만나고, 그가 하는 일에 대한 열정에 영감을 받는다.
알렉사와 칼로스에게 신앙은 영화 제작 과정의 초석이었다. 자체 제작사를 통해 영화를 제작한 이 커플은 강력한 가치를 지닌 가족 친화적인 엔터테인먼트를 만드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우리는 이전에도 영화를 제작한 적이 있지만, 제작사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직접 맡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알렉사가 설명했다.
알렉사는 많은 가족 기독교 영화가 있지만, "좋은 영화는 많지 않다"고 표현했다.
그녀는 "우리의 영적인 적은 당신이 별로 좋지 않은 영화를 만드는 것을 괜찮게 여기는 것 같다 . 왜냐하면 그는 결국 사람들이 더 나은 엔터테인먼트를 보고 싶어서 채널을 돌릴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 사람들의 도덕성이 손상되고 전정한 신앙적인 영화를 마음에서 멀리하고 싶게 되니까."
"그래서 우리는, 좋아, 이 싸움에 뛰어들 거야. 그리고 말해 줄게, 이 영화를 만들어내려고 하는 건 처음부터 끝까지 힘든 싸움이었다." 알렉사가 덧붙였다. "하지만 우리는 최종 작품을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우리가 만든 게 정말 특별하다고 느낀다. 진짜로 훌륭하고 건전한 영화니까."
기도는 촬영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그녀는 말했다. 그들은 매일 아침 기도로 시작했고 촬영장에 있는 모든 사람을 초대했다. 알렉사는 기도 시간이 촬영장에 "하나님의 선하심의 영"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어느 날, 그녀는 그들이 아침 기도 루틴을 놓쳤고 그날 잘못될 수 있는 모든 일이 그렇게 되었다고 회상했다. "우리 크루 멤버 중 한 명이 '우리가 기도를 놓쳤기 때문이다'라고 소리쳤다"고 그녀는 말했다.
알렉사는 시청자들이 이 영화에서 무엇을 얻기를 바라는지 물었을 때, "나는 시청자들이 이 영화를 보고 나서 정말 큰 기쁨을 느끼며 미소 짓기를 바란다. 우리는 여기서 무언가를 재창조하지 않았지만, 우리가 한 것은 그것을 격상시킨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Get Him Back for Christmas"는 Great American Family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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