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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TV 시리즈 '데스티네이션 헤븐(Destination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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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4-06-27 | 조회조회수 : 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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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네이션 헤븐(Destination Heaven)"이라는 제목의 이 시리즈는 현재 미국 퓨어플릭스 플랫폼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데스티네이션 헤븐은 그레이트 아메리칸 퓨어 플릭스의  가족 친화적 기독교 드라마이다. 각 에피소드마다 다른 캐릭터가 다른 성경적 교훈을 배우는 데 중점을 둔다. 그리고 퓨어 플릭스에서 예상할 수 있듯이, 우려할 만한 콘텐츠는 거의 없다.


배우 해리 레닉스는 수많은 영화, 무대, TV 출연으로 유명하다. 이제 그는 하나님 역할을 맡은 TV 시리즈에 출연하고 있다.


레닉스는 CBN에 출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우리가 그분의 메시지를 표현하는 방식에서 빛을 발견하시기를 기도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 영화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완전히 정의할 수 없는 허구의 묘사이기는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과 일대일로 대화할 수 있는 관계의 한 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6부작으로 구성된 이 스크립트 시리즈는 5월 24일부터 매주 한 편씩 스트리밍되며, 레닉스, 케빈 소르보, 에밀리 로즈, 팀 벤쉬가 출연하는 에피소드 1 "집은 어디인가"를 시작으로 매주 한 편씩 공개된다. 각 에피소드에서 하나님은 자신이 옳은 일을 하고 있다고 믿는 무수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그 상황에서 정서적으로나 지적으로 성장하기보다는 그저 자신의 선에 대한 접근 방식이 무의미하게 흘러가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에피소드 1, '홈 이즈 웨어'에서 제나(로즈)와 말콤(벤쉬)은 상류층 커뮤니티에서 일하며 성공한 전문직 종사자이다. 두 사람은 자선단체에 현금을 기부함으로써 더 나은 인류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고 있다고 믿는다. 


제나는 하나님께 축복을 구하던 중 천상의 장소로 이동하여 액자 작업장에서 홀로 일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하나님은 제나가 알지 못하고 본 적도 없다고 주장하는 한 남자의 다양한 사진을 액자에 담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제나에게 요청하고, 제나는 이 남자가 자신의 주차장에 텐트를 치고 매일 출근길에 지나치는 노숙자 대럴이라고 말한다. 


제나는 자신이 얼마나 많은 단체에 기여하고 있는지에 대해 항의하지만, 결국 대럴의 얼굴을 본 적도 없고, 지나가면서 말 한마디 건넨 적도 없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제나가 변화하고 배려심을 갖게 될 무렵, 대럴은 사라지고 제나는 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지 혼란스럽고 두려운 마음을 갖게 된다. 완전히 변한 제나는 하나님과의 만남이 대럴의 삶에 관한 것이 아니었음을 알게 된다. 그것은 그녀의 삶에 관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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