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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력(Sight)" 시련 속에서도 하나님의 능력 보여주는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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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rosswalk Headlines| 작성일2024-05-15 | 조회조회수 : 9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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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인기 영화 "블라인드"와 2018년 성경 영화 "바울, 그리스도의 사도"를 제작한 감독은 자신의 최신 프로젝트인 Angel Studios의 "시력(Sight)"을 감상한 관객들이 인생의 시련을 통해 하나님을 신뢰하도록 영감을 줄 것이라고 말한다. 


"시력"은 의사를 꿈꾸며 성장하지만 60~70년대 문화대혁명 당시 학교가 문을 닫으면서 심각한 도전과 핍박에 직면한 한 중국 소년의 실화를 다룬 작품이다. 소년 밍 왕은 미국으로 건너와 역경을 극복하고 혁신적인 기술로 시각장애인의 시력을 되찾아주는 세계 최고의 안과 의사가 된다. 그는 또한 기독교인이 된다. 


이 영화는 5월 24일 극장에서 개봉하며, "사운드 오브 프리덤"을 제작한 엔젤 스튜디오에서 배급한다. 앤드류 하얏트 감독은 이 영화가 신자들에게 인생의 시련을 통해 하나님은 어떻게 일하시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고 말했다.


“우리 모두가 밍의 과거와 그가 겪은 시련과 고난을 가지고 있지는 않겠지만, 우리 모두는 그로부터 성장하고 배울 수 있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다”라고 하얏트는 Crosswalk Headlines에 말했다. “인생의 이 지점에 이르러 뒤돌아보면 그 모든 시련이 오늘날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만들어 주었다.” 


"시력"에서 밍의 동료는 그에게 말한다: “현재는 과거에 의해 가능해진 것이다.” 하얏트 감독은 이 주제에는 성경적 토대가 있다고 말한다. 


“어떤 트라우마, 어떤 어둠, 어떤 힘든 일을 겪었든, 하나님은 그 속에서 아름다운 것을 빚어내셨고, 그 덕분에 남편이든, 아버지든, 어머니든, 아내든 지금의 당신이 될 수 있었다. 우리 인생에서 어두운 일이나 트라우마를 요구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일은 일어난다."


“그런 일로부터 어떻게 성장하고 배울 수 있을까?” 하얏트가 물었다.


영화에서 밍은 구타를 당하고 결혼하고 싶은 어린 소녀가 문화 혁명가들에게 납치되는 것을 지켜본다. 청년이 되어 미국으로 떠난 밍의 수중에는 단돈 50달러가 전부이다.


하얏트는 이 이야기의 '신앙을 갖게 되는' 요소에 매료되었다. 또한 아시아 중심의 줄거리에도 매료되었다. 그의 할머니는 네 살 때 중국으로 이주한 이라크계 유대인이었다.


“그녀는 제2차 세계대전이 시작되어 일본이 중국을 점령할 때까지 상하이에서 자랐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들은 미국으로 왔다. 그래서 자라면서 할머니의 집과 어머니의 집에는 항상 중국의 영향이 매우 강했다. 그래서 나는 항상 그들의 이야기 자체가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런 영화를 만들게 해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던 중 플래시백 장면을 통해 밍의 과거 이야기를 다룬 "시력"으로 기회를 얻었다. 이 영화에는 오스카상 후보에 올랐던 그렉 키니어(Greg Kinnear)("어스 굿 애즈 잇 겟", "유브 갓 메일")가 밍의 동료이자 개봉 예정인 영화 "가라데 키드"에 출연 중인 배우 벤 왕이 어린 밍 왕 역을 맡는 등 스타급 배우들이 출연한다. 하얏트는 전작인 '블라인드'와 '바울, 사도'와 마찬가지로 "시력"이 관객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라고 믿는다. 그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영화 제작에 뛰어들었다고 말한다.


“나는 이 매체를 통해 기도하며 만든다면 하나님께서 그 이야기를 통해 말씀하실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이 놀라운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매체를 좋아한다”라고 그는 Crosswalk Headlines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전 세계 관객들이 어두운 극장에 앉아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점이 영화 제작의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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