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기독교영화제(KCFF)에서 대상 받은 이가영 감독의 "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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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S노컷뉴스|
작성일2022-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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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주님"은 개척교회 목사인 아버지와 단둘이 살아가는 주인공이 포도주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되며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영화로, 복음 없이는 이 세상 어떤 것도 인간의 공허함을 채울 수 없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가영 감독은 "인생의 마지막 영화라고 생각한 졸업작품이 좋은 결과를 얻게 돼 큰 용기와 힘을 받았다"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영화인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가영 감독 / 제7회 KCFF 대상 수상자]
"아무한테도 이야기할 수 없는 내재돼 있는 고독함과 외로움을 이야기 하고 싶었고, 그게 표현적으로 많이 드러나는 것 같지만 그 안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많이 지켜주시고, 우리의 길을 인도해주신다는 메시지를 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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