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프롬 헤븐(Miracles from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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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화|
작성일2022-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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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영화리뷰 l 원망스러운 삶속에서, 믿음을 잃어가는 우리에게 소망을 주는 영화 "미라클 프롬 헤븐(Miracles from Heaven)"
PG 2016년 ‧ 드라마/어린이 ‧ 1시간 49분
"미라클 프롬 헤븐(영어: Miracles from Heaven)"은 크리스티 빔의 동명 회고록을 원작으로 2016년 공개된 미국의 기독교 드라마 영화이다. 퍼트리샤 리건이 감독, 랜디 브라운이 각본을 썼다.
제니퍼 가너, 카일리 로저스, 마틴 헨더슨, 존 캐럴 린치, 에우헤니오 데르베스와 퀸 라티파가 출연한다. 미국에서 2016년 개봉된 종교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에 데뷔해, "부활", "영 메시아" 등의 기독교 서사 대작을 제치고 제작비의 4배를 뛰어넘는 흥행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모았다.
<줄거리>
남편, 세 딸과 함께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크리스티(제니퍼 가너 분)의 둘째 딸 애나(카일리 로저스 분)가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을 앓게 된다. 애나는 어떤 음식도 소화시킬 수가 없다. 의사는 애나의 병을 완벽하게 치료하기 어렵다고 선언한다. 크리스티는 하나님을 원망하지만, 애나는 낫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결국 기적이 일어난다. 크리스티는 “애나와 함께 해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이 기적을 가능케 했다”고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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