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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어린이와 함께하는 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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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S노컷뉴스| 작성일2021-05-03 | 조회조회수 : 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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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형유산원 어린이날 세시풍속 '놀자! 놀자!'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범선과 증기선' 어린이날 테마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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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택트 키즈콘서트 콩순이와 친구들의 음악여행. 롯데콘서트홀 제공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신나고 유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우리아이 첫 콘서트'의 온라인 콘텐츠 '카툰 클래식'을 4일 오후 5시 서울시향과 서울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료 공개한다. 서울시향 단원들과 피아니스트 원재연, 한상일이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중 6곡을 발췌해 연주한다. 친숙한 연주곡에 실감 나는 동물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효과를 더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TV 등으로 음악과 영상이 결합된 ‘공감각적 체험’을 통해 상상력을 키울 수 있을 공연으로 준비했다.


온 가족이 함께 공연장에서 체험과 음악회를 즐길 수 있는 '우리 아이 첫 콘서트'는 오는 15일 오후 1시 30분과 오후 4시 30분에 서울 종로구 세종S씨어터에서 선보인다. 공연장에 입장할 수 없었던 36개월 이상 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올바른 예술교육과 공연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15일 공연은 일찌감치 전석 매진되었으며, 가정의 달을 맞아 평소 공연장 방문에 어려움이 있는 가정을 초청하는 14일 나눔 공연을 추가 편성했다.


롯데문화재단과 LG유플러스는 '콩순이와 친구들의 음악여행'으로 랜선 무대를 꾸민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콩순이가 오르골 속 잃어버린 음악을 찾아 떠나고 시크릿 쥬쥬의 도움으로 어린 시절의 모차르트를 만나며 다양한 음악을 들어 보는 여행을 떠난다. '콩순이' 리듬송, '시크릿 쥬쥬'의 대표곡, '우주최강 또봇V' 주제가를 비롯해 슈트라우스 '라데츠키 행진곡', 모차르트 '터키행진곡', 차이콥스키 '백조의 호수' 등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이 펼쳐진다.


국립현대미술관(MMCA)은 4일부터 확장·개편한 과천 어린이미술관을 선보인다. 어린이미술관의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공간을 약 100평(330㎡) 확장해 다양한 전시와 연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수유실, 도시락 쉼터, 그림책 공간 등을 포함한 휴게공간도 새로 마련됐다. 국립현대미술관은 과천관을 가족 중심 미술관으로 특화, 야외 조각공원과 어린이미술관 기능을 강화해왔다.


어린이미술관에서는 어린이들이 예술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체험전 '너랑 나랑'이 오는 4일 개막한다. 1부 '나를 찾아', 2부 '함께·같이', 3부 '주위를 둘러봐:함께 살아가기' 등으로 구성된 전시는 사람, 장소, 자연을 매개로 자신만의 의미를 찾아 작품으로 이야기하는 작가들의 작품 14점을 소개한다.


전북 전주에 있는 국립무형유산원에서는 5일 오후 1∼5시에 유산원 중정에서 어린이날 세시풍속 '놀자! 놀자!'를 무료로 운영한다. 전통놀이 강사들의 지도 아래 고리 던지기, 고무줄놀이, 굴렁쇠 굴리기, 비석 치기, 투호 등 전통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고, 전통놀이 꾸러미로 단청 문양 바람개비를 만들 수 있고 전통 방식으로 공책 만들기 체험 등도 할 수 있다. 또 5월 8일과 22일, 29일에는 얼쑤마루 공연장에서 '어린이와 함께하는 가족공연'을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8일에는 어린이 연희극 '아기돼지 삼형제', 22일에는 연희극 '연희는 방구왕'이 오후 4시에 얼쑤마루 대공연장 무대에 오르며, 29일에는 어린이 음악극 '봉장취'가 오후 1시 30분과 오후 4시 얼쑤마루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4세 이상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과 전화로 무료로 사전예약할 수 있다. 공연은 네이버TV 국립무형유산원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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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제공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충남 태안해양유물전시관에서 테마전 '범선과 증기선'을 5일부터 30일까지 연다. 콜럼버스가 1492년 미대륙을 발견할 당시 타고 갔던 범선 산타마리아호 모형과 세계 최초 증기선으로 1807년 미국 허드슨강을 항해했던 클러먼트호 모형 등 세계의 범선과 증기선 모형 총 8척이 전시된다. 5일에는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 야외공간에서 증기기관의 작동원리와 증기선의 작동 및 구조를 탐구하는 체험, 모형 증기선 띄우기 등이 진행된다. 어린이날 방문하는 초등학생 선착순 100명에게는 증기선 체험품을 증정한다.


곽인숙 기자 cinspa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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