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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절 칸타타 ‘증인들의 고백’ 영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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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국민일보| 작성일2021-03-31 | 조회조회수 : 1,4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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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양 사역하는 ‘프레이즈 개더링’

    내일 저녁 유튜브 채널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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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찬양 사역단체 ‘프레이즈 개더링’(대표 곽수광 목사)은 4일 부활절을 맞아 한국교회에 부활절 칸타타 영상(사진)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코로나19로 교회의 예배와 모임의 모습이 달라진 상황에서 한국교회가 온라인으로 부활절 예배에 참여할 수 있는 연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전 제작된 부활절 칸타타 ‘2021 증인들의 고백’에는 배우 윤석화 강신일, 뮤지컬배우 정선아, 찬양사역자 송정미, 테너 윤정수 김정훈, 소프라노 김순영, 바리톤 김성결 등과 프레이즈 개더링 연합합창단 등이 참여했다.


    ‘증인들의 고백’은 부활절 찬양 예배 및 찬양 전도 집회를 위한 성가 합창곡으로 찬양사역자 최덕신씨가 작사·작곡했다. 곽수광 목사는 “한국인이 작사·작곡해 부활절에 한국의 많은 교회에서 불린 작품”이라며 “예수님의 수난과 부활을 성경적이고 복음적으로 표현해 많은 성도에게 큰 반향과 울림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시기지만 주님을 향한 찬양이 제한받지 않도록 한국교회가 힘을 모아 함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활절 칸타타 영상은 2일 저녁 9시 유튜브 ‘프레이즈 개더링’ 채널에서 중계되며 3일 저녁 7시 CTS기독교TV에서 방영된다. 전국 교회는 교회 상황에 맞게 부활절 예배 등에서 영상을 활용할 수 있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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