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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만의 향기 흠뻑…음악극 '올드 위키드 송'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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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S노컷뉴스| 작성일2020-10-19 | 조회조회수 : 1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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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부터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3관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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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인스토리 제공)


올해 25주년을 맞은 음악극 '올드 위키드 송'이 12월 8일부터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 개막한다. 4년 만의 한국 공연이다.


올드 위키드 송은 1986년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배경으로 슬럼프에 빠진 천재 피아니스트 '스티븐 호프만'과 괴짜 교수 '요제프 마쉬칸'의 만남을 그린 2인극이다.


살아온 배경도 예술적 성향도 전혀 다른 두 사람이 함께 음악을 하면서 서로의 아픔을 위로하고, 세대를 초월한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렸다.


슈만, 베토벤, 바흐, 차이코프스키, 스트라우스 등 위대한 음악가의 클래식 선율이 귀를 즐겁게 한다. 특히 슈만의 연가곡 '시인의 사랑'은 작품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며 극 전체를 관통한다.


극본은 미국 극작가 존 마리스가 썼다. 1995년 미국 초연 후 이듬해 퓰리처상 드라마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 LA 드라마 로그 어워드, 뉴욕 드라마 리그 어워드, 오티스 건지 최고 연극상을 수상했다.


요제프 마쉬칸 역은 남경읍과 남명렬이 번갈아 맡는다. 스티븐 호프만 역은 이재균, 정휘, 최우혁이 트리플 캐스팅됐다.


창작뮤지컬 '스웨그에이지 : 외쳐, 조선!'의 우진하가 연출, 한국과 유럽을 오가며 국내외 최정상급 연주자의 전문음악코치로 활동해온 김연정이 독일어 코치 겸 음악감독으로 참여한다.



문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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