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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을 소재로 한 영화는 많지만, '쏘리 베이비(Sorry, Baby)'는 솔직함과 치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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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5-07-30 | 조회조회수 : 3,5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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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TV 드라마 "빌리언스")이자 풍자적인 틱톡 영상 제작자 에바 빅터의 뛰어난 각본과 연출을 겸한 데뷔작 "쏘리, 베이비(Sorry, Baby)"는 뉴잉글랜드의 녹음이 우거진 한 대학 도시에서 젊은 영문학 대학원생 아그네스(빅터 분)가 겪는 성폭행을 다룬다. 그러나 폭행 장면은 한 번도 등장하지 않고, 오직 이야기만 나눈다.


"쏘리, 베이비"는 5년에 걸친 아그네스의 치유 노력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그 과정은 매우 진솔하게 느껴진다. 사실, 이 영화는 폭행 그 자체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아그네스가 어떻게 간헐적으로 새로운 삶을 열어가는지에 대한 이야기이다. 피해자 의식이 아닌 회복에 대한 이야기이다.


"질문의 해", "나쁜 일의 해"와 같은 챕터 제목으로 나뉜 이 영화는 시간순으로 구성되지 않았다. 앞뒤로 오가는 리듬은 아그네스의 변덕스러운 감정의 궤적을 반영한다. 그녀의 회복에는 직선적인 요소가 전혀 없고, "완결"에 대한 거짓된 감각도 없다. 바로 이 점이 이 영화가 진실되게 느껴지는 이유라고 평론가는 말한다.


"쏘리, 베이비"는 성적 내용과 언어적 표현으로 인해 R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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