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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온 만나를 먹고사는 소녀...영화 《원더((The Wo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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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6-10-07 | 조회조회수 :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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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The Wonder)》는 세바스티안 렐리오 감독이 연출한 2022년 시대극 심리 드라마 영화이다. 


엠마 도노휴 , 렐리오, 앨리스 버치가 도노휴의 2016년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각본을 썼다. 대기근 직후를 배경으로 음식을 먹지 않고도 기적적으로 살아남는 듯한 어린 '단식 소녀'를 관찰하기 위해 아일랜드의 한 시골 마을로 파견된 영국인 간호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플로렌스 퓨가 주연을 맡았다.


<더 원더>는 2022년 9월 2일 텔루라이드 영화제 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같은 해 11월 2일 제한적으로 극장 개봉 되었고, 11월 16일 넷플릭스 에서 스트리밍되었다. 평론가들은 이 영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특히 프로덕션 디자인과 배우들의 연기, 그중에서도 퓨의 연기를 극찬했다.


1862년, 크림 전쟁에 참전했던 영국인 간호사 엘리자베스 "립" 라이트는 아일랜드의 한 시골 마을로 파견되어, 가족에 따르면 4개월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는 단식 소녀 안나 오도넬을 면밀히 관찰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그녀는 수녀 마이클의 도움을 받아, 두 사람은 각자의 관찰 결과를 마을 유지들로 구성된 위원회에 보고해야 한다.


대기근의 트라우마는 여전히 마을에 드리워져 있고, 많은 마을 사람들은 영국인 간호사 리브를 경계한다. 간호사 립은 독실한 신앙심을 가진 안나의 가족, 어머니 로잘린, 아버지 말라키, 그리고 키티를 만난다. 저녁 식사 자리에서 립은 안나의 오빠가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으로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안나는 건강해 보이며 "하늘에서 내려온 만나"를 먹어 살아 남았다고 말하는데...


핵심 관전 포인트


• 플로렌스 퓨의 압도적인 연기

이성적이고 과학적인 시선으로 진실을 쫓는 간호사 '립'의 복잡한 내면과 감정 변화를 완벽하게 표현해 극을 이끌어간다.

• 종교적 맹신 vs 과학적 이성

영화는 종교적 교리와 믿음이 어떻게 인간을 눈멀게 만드는지, 그리고 집단의 '믿음'이 한 개인에게 얼마나 잔인한 폭력이 될 수 있는지를 질문한다.

• 독특한 오프닝과 연출

영화는 현대의 영화 세트장을 보여주는 파격적인 오프닝으로 시작한다. "우리는 이야기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대사와 함께, 관객에게 '우리가 믿고 있는 이야기는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작품 속으로 몰입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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