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드라마 영화 《트루스 앤 트리슨(Truth & Tr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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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 기독교·대안 미디어 배급사 기획인 엔젤 스튜디오(Angel Studios)가 배급한 역사 드라마 영화 《트루스 앤 트리슨(Truth & Treason)》를 소개한다.
이 영화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정권의 잔혹함에 맞서 진실을 외쳤던 한 청소년의 숭고하고도 가슴 아픈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줄거리
배경은 1941년 독일 함부르크이다. 주인공인 16세 소년 헬무트 휘베너(Helmuth Hübener)는 성실한 성격으로 시청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있었다.
어느 날 가장 친한 유대인 친구가 나치에 의해 살해당하는 비극을 겪으면서 헬무트는 정권의 선전 선동 뒤에 가려진 끔찍한 실상을 깨닫게 된다. 그는 프랑스 암시장에서 구한 라디오로 금지된 영국 방송(BBC)을 들으며 전쟁의 진짜 소식을 접하기 시작한다.
"나치 정권은 거짓으로 가득 차 있다. 누군가는 진실을 알려야 한다."
헬무트는 스스로 타자기를 두드려 나치의 만행을 고발하는 삐라(전단지)를 직접 인쇄하기 시작하고, 그의 설득에 용기를 얻은 친구 루디와 칼이 동참하면서 세 소년은 목숨을 건 비밀 반나치 운동을 전개하게 된다.
신앙적 메시지: 종교적 양심과 용기
기독교 영화로서 《Truth & Treason》이 던지는 가장 강력한 질문은 "진정한 믿음이란 무엇인가"이다.
행동하는 믿음: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LDS)의 독실한 신자였던 헬무트는 교회 찬송가 구절인 "Do what is right; let the consequence follow(옳은 일을 하라, 결과가 어떠하든)"을 삶의 이정표로 삼았습니다. 그는 신앙적 양심에 따라 악에 침묵하지 않고 저항하기로 결심한다.
비겁한 타협에 대한 경고: 당시 교회의 어른들과 지도자들은 나치 정권의 보복이 두려워 악을 외면하고 오히려 히틀러에게 충성을 맹세했다. 영화는 이 비겁한 방관자들과 열일곱 살 소년의 순수한 용기를 극명하게 대비시키며, 오늘날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참된 제자도가 무엇인지 묵직한 도전장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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