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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 창세기 재조명한 새 시리즈 ‘신실한 사람들: 성경 속 여성들’ 방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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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6-03-04 | 조회조회수 : 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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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가 성경 창세기의 이야기를 여성의 시각으로 재구성한 새로운 한정 시리즈 "신실한 사람들: 성경 속 여성들(The Faithful: Women of the Bible)"을 선보인다. 이번 드라마는 그동안 주류 미디어에서 조연으로 머물렀던 여성 인물들을 전면에 내세워 성경 서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3월 22일 첫 방송… 부활절 대단원의 막

본 시리즈는 오는 3월 22일 일요일 저녁 8시(미국 동부/태평양 표준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3주간 시청자들을 찾는다. 매주 2시간씩 방영되는 이 시리즈는 기독교의 주요 절기인 4월 5일 부활절 일요일에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전투 대신 ‘내면’… 여성 5인의 시선으로 본 창세기

드라마는 사라, 하갈, 리브가, 레아, 라헬 등 다섯 여성의 삶을 추적한다. 총괄 프로듀서인 줄리 웨이츠와 르네 에체바리아는 최근 열린 패널 토론에서 "아브라함, 이삭, 야곱 등 남성 중심의 서사 속에서 소외되었던 여성들의 결정적인 역할을 조명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시리즈는 기존 성경 드라마가 흔히 다루던 전투나 영웅적 구출 장면보다는 인물의 내면적 갈등과 개인적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첫 에피소드에서는 사라의 ‘믿음의 여정’과 하갈의 ‘자유의 여정’이 ‘대리모’라는 주제를 통해 얽히는 과정을 그리며, 고대 문화와 현대적 유사점을 동시에 탐구한다.


이탈리아 로케이션과 고증을 통한 사실성 확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팀은 고대 근동의 일상생활에 대한 철저한 연구를 진행했다. 촬영은 고대 도시의 풍경을 간직한 이탈리아 로마와 마테라에서 진행되어 사실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에체바리아 프로듀서는 "‘신실한 사람들’이라는 제목은 단순히 맹목적인 신앙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 여성들이 위대한 신앙심으로 기억되기까지 겪어야 했던 험난하고 인간적인 여정을 관객들이 깊이 있게 이해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세 종교의 공통 기원을 찾아서

줄리 웨이츠는 이번 작품이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라는 세계 3대 종교의 공통 기원인 창세기를 다룬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녀는 "이 이야기들은 역사 속에서 끊임없이 메아리치는 근본적인 시작에 관한 것"이라며 전 세계적인 파급력을 강조했다.


‘신실한 사람들’은 FOX 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며, FOX 엔터테인먼트 글로벌을 통해 국제적으로 배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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