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선 선교사 '니카라과, 그 삶의 이야기들'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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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가 삶이고, 삶이 곧 선교였던 한 선교사의 진솔한 고백’이 담긴 척박한 니카라과 땅에 심은 20년의 복음 자서전, 『니카라과, 그 삶의 이야기들』(부제: 우물 하나, 밥 한 끼에서 피어난 은혜)가 ‘도서출판 목양’에 의해 2025년 12월20일 출간됐다.
니카라과의 싼 베니또 빈민촌에서 시작해 척박한 땅 구석구석 복음의 향기를 전해온 김기선 선교사의 20년 여정이 한 권의 수필집으로 피어난 것이다. 도서출판 목양에서 출간된 『니카라과, 그 삶의 이야기들』은 저자가 현지인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경험한 하나님의 섭리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담아낸 기록이다.
이 책은 단순한 사역 보고서를 넘어, 저자가 삶의 현장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과 그 안에서 발견한 하나님의 은혜를 다룬다. 개혁주의 신앙에 뿌리를 둔 저자의 신학적 성찰과 함께, 현지인 교회 개척과 목회, 학교, 우물, 전기, 의료, 감옥, 주택, 지역사회 개발 그리고 카리브해 동쪽 끝 블루필드의 뿌에르또 엘 블룻 섬지역, 동북쪽 국경 와슬라 미스키토 인디언 마을 선교 등 실제 현장에서 겪은 생생한 에피소드들이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특히 '현지인이 현지인을 섬기도록 세우는 자립 선교'를 실천해 온 저자의 철학은 이 시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진정한 선교적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한국에서의 20년 담임 목회 후 2006년 선교지로 떠나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의 글에는 “복음 하나면 충분합니다”라고 고백하는 진실한 삶의 향기가 배어 있다.
김기선 선교사는 “가난해도, 믿어도, 힘들어도 복음은 생명을 살리고, 사람을 변화시키며, 공동체를 세우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만남이다. 싼 베니또의 먼지 날리는 길 위에서 만난 하나님은 언제나 신실하셨다. 이 작은 기록이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고 용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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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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