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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 박준호 박사, 신간 "이미 시작된 미래사회 그리고 교회"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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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4-04-21 | 조회조회수 : 8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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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LA를 비롯한 남가주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기독언론인인 박준호 박사가 지난 부활절 주간 ‘이미 시작된 미래사회 그리고 교회’를 글마당 아이디얼북스를 통해 출간했다.


    저자 박준호 박사는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재택근무를 하던 시기 4차 산업혁명이 어떻게 발전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을 갖고 각종 자료들을 찾아보기 시작했다”며 저서를 펴낸 동기를 설명했다.


    박 박사는 “4세대(LTE) 이동통신에서 5세대(5G) 이동통신으로의 전환, 6세대(6G) 이동통신의 도입과 일론 머스크의 스타링크에서 쏘아 올리는 저궤도위성 등으로 인한 정보통신의 발달과 스마트기기의 보급률 확산 및 디지털 원주민이 된 다음 세대가 사회의 중심에 서게 되는 시점을 주목해 이 책을 집필했다”고 밝혔다.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는 추천사에서 “급변하는 시대, 4차 산업혁명의 실체를 이해하고 교회가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제시하고 있으며, 혁명적인 변화의 시대를 맞아 기독교의 설 자리가 어디인지 고민하는 분들에게 큰 유익이 될 것이다”라면서 “이 책이 4차 산업혁명이 기독교인들에게 막연한 두려움이 아닌 새로운 부흥의 기회로 다가오게 되기를 소망한다”며 언급했다.


    다니엘 뉴먼 박사(아주사퍼시픽대학교)는 “목회자들과 기독교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공동체에 헌신적이고 충실한 종이다. 그러나 다른 일에 대해서 신경을 쓸 시간이 거의 없다”라며 “우리에게는 실질적인 사각지대가 있다. 교회와 사역에 큰 영향을 미칠 미래 동향에 별로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저자는 바로 이것을 지적해서 우리에게 문을 열고, 앞으로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될 의미 있는 대화에 참여하도록 초대하고 있다. 저자의 분석한 대로, 원하든 원하지 않든 앞으로 다가올 미래 트렌드를 틀림없이 만날 것”고 말했다.


    이상명 박사(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는 “가속화하고 있는 탈종교화 시대에 ‘이미 시작된 미래사회 그리고 교회’가 출간된 것은 유의미하고 시의적절하다. 저자는 크리스천 기자의 시각으로 미래사회를 진단하고 그것의 변화 추이에 교회가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광범위한 영역의 주제를 다루면서도 실제적으로 논증하고 있어 독자로 하여금 관심과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라며 “이 책이 다루는 재사회화 현상, 통신, 의료, 운송, 스마트 커뮤니티, 가상화폐를 둘러싼 담론은 우리가 맞이할 미래사회를 대비하고자 하는 독자라면 누구나 관심있는 주제들이다. 미래사회 속 다음 세대를 준비하고자 하는 지성적 크리스천들에게 ‘이미 시작된 미래사회 그리고 교회’의 일독을 권한다”고 이 책을 추천했다.


    박시경 박사(그레이스신학대학교)는 “가까운 미래에 제5차, 6차, 7차 산업혁명을 내다보면서 이 지상의 그리스도의 교회는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는 목회 현장에 있는 목사들을 긴장시키고 남음이 있다”며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변하는 세상에서 변치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하는 의무를 지닌 교회는 탁월한 적응력을 보일 것으로 의심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정성봉 박사(농업정책보험금융원 투자지원센터장)는 “우리가 살아가야 할 4차 산업혁명의 시대와 그 이후에도 하나님이 임하시면 그곳이 곧 거룩한 시공간이 된다. 성도는 어느 때 어느 곳에서도 성도로서 역할을 다함으로써 ‘다스리고 정복하라’는 명령을 이행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미 시작된 미래사회 그리고 교회’ 저자 박준호 박사는 크리스천위클리에서 5년간 기자로 일하며 이민한인교회 소식들과 한인이민사회의 소식들을 다뤘다. 2011년부터 미국 LA와 뉴욕에 있는 미주크리스천신문 기자로 재직하며 미주한인교계의 대표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GOOD TV의 데일리굿뉴스 미주담당 선교기자로 활동 중이며, 재미한인선교재단(KCMUSA)에서 발간한 ‘미주한인이민 120주년 기념 미주한인교회사’ 편집위원을 역임했다.


    캘리포니아 아주사에 위치한 아주사퍼시픽대학교에서 목회학석사(M.Div), 인디애나주 위노나레이크에 위치한 그레이스신학교에서 문화교류학박사(Doctor of Intercultural Studies)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저널리스트로 활동함과 동시에 엘크로 USA 미국법인 본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박준호 박사는 “한국교회와 한인교회가 이미 시작된 4차 산업시대에서 누리고 있는 혜택들을 놓치지 않았으면 한다”며 “특별히 젊은 사역자들과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을 하고 있고 준비하고 있는 사역자들과 교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박준호 박사의 저서 ‘이미 시작된 미래사회 그리고 교회’는 인터넷 교보문고, US알라딘, Kbookstore, 예스24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2911816,


    US알라딘 https://www.aladin.co.kr/search/wsearchresult.aspx?SearchTarget=All&SearchWord=%EC%9D%B4%EB%AF%B8+%EC%8B%9C%EC%9E%91%EB%90%9C+%EB%AF%B8%EB%9E%98%EC%82%AC%ED%9A%8C+%EA%B7%B8%EB%A6%AC%EA%B3%A0+%EA%B5%90%ED%9A%8C


    Kbookstore https://kbookstore.com/catalog/product/view/id/747605/s/9791193096055/category/3/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58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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