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허연행목사 영상메시지 '희망묵상집'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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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3-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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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미스교회 담임 허연행목사가 팬데믹 기간 어려움 속에 있던 성도들을 위로하기 위해 제작한 영상메시지 ‘희망의 속삭임’을 1년 52주 ‘희망 묵상집’으로 출간했다.
책 이름은 ‘다시 시작’(215쪽/15,000원)으로 도서출판 예수전도단에서 펴냈다. 이 책의 부제는 ‘허연행목사의 52주 희망 묵상’이다,
지난 1월29일 오후 2시 프라미스교회 퀸즈성전에서 ‘다시 시작’ 출판기념행사 ‘희망 북콘서트’가 마련됐고 이날 저자로 나선 허연행목사는 “정상적인 만남이 어려워진 팬데믹기간, 성도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희망을 제시하는 짧은 메시지를 100편의 영상메시지 ‘희망의 속삭임’을 ‘다시 시작’으로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에서 저자는 코로나19로 병원에서 치료받을 당시 희망의 속삭임 제작을 중단할 수 없어 화장실에 들어가 휴대폰으로 메시지를 녹음한 일화를 소개했다. “주일과 주일 사이인 수요일에 완성돼야 하는 부담감이 있었다. 2인 병실이어서 옆 환자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려 화장실 작업을 강행했죠”라고 소감을 말했다.
그는 이어 “수익금이 아닌 판매대금 전액은 다음세대 양육을 위해 추진 중인 에셀나무 프로젝트 기금으로 전액 기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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