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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소개] 조선의 최후와 하나님의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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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기독공보| 작성일2021-06-04 | 조회조회수 : 1,1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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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용 지음 / 통전치유


저자가 자녀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조선 최후의 역사를 풀어쓴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조선의 멸망이라는 최대의 민족적 불행 속에 한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주권적 섭리가 은밀히 감춰져 있다는 사실을 섭리론에 입각한 결정론적 역사관으로 풀어 집필했다. 


선하신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을 선민 이스라엘을 대신할 제2의 이스라엘로 삼아 전세계를 구원할 제사장 나라가 되게 하기 위해 보여준 장쾌한 기적과 감동의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조선의 최후'는 곧 '하나님의 최선'이라고 강조한 저자는 "일제에 의한 조선의 멸망이 인간을 주어로 봤을 때는 한국 역사상 가장 비극적 사건이지만 하나님을 주어로 봤을 때에는 전혀 다른 해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책의 접근 방법은 한국기독교가 국내 정치와 국제 외교 사이에서 어떻게 응전하면서 어떤 과정을 거쳐 토착화되고 구형되었는가 하는 정치 외교적 접근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현상적으로 나타난 모습만이 아닌 더 깊은 차원에서 역사의 의미와 교훈을 얻기 위해 한국의 역사, 일본의 역사 및 하나님의 역사, 이 삼자의 역학관계로 한일근대사를 풀어가고 있다.


동시대의 일본의 역사(인물)와 조선의 역사(인물)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전개한 이 책의 1부에서는 한·일 근대사에 대한 전체적 조망의 관점에서 요시다 쇼인과 윤동주를 비교하고 후쿠자와 선생과 김교신 선생을 비교했다. 2부에선 아편전쟁에서 시작해 운양호 사건 이전까지의 34년 동안 일본과 조선은 근대화를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가를 비교했다. 3부에선 운양호 사건에서 한일합방이전까지의 35년 동안 일본의 조선침략 과정과 조선의 대응을 비교했다. 4부에서는 한일합방 이후 일본의 패망(한국의 해방)에 이르는 35년 동안 식민 지배 과정 속에서 일어난 한·일의 역사를 비교했다.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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