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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송 목사 신간 ‘사모행전’ 출간...6월 5일 출판기념회 겸 선교사 파송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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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크리스천 위클리| 작성일2021-05-28 | 조회조회수 : 16,3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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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송 목사


    엘피스 패밀리 사역원을 이끌고 있는 백운송 목사가 신간 ‘사모행전’을 출간했다.


    출판사 ‘이처럼 사랑하사’가 출간한 이 책은 ‘사모의 성경적 자아찾기’란 부제가 달렸다.


    저자는 서문에서 “10여 년간의 전문 목회 돌봄 사역을 통해 만난 사모들은 한결같이 정체성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 사역에서 소외된 채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살아가고 있었다. 묵묵히 남편 목회자의 버팀목이 되기 위해 사모라고 불리는 여성들이 얼마나 많은 희생과 어려움을 감수해야 하는지 모른다. 사모를 그런 어려움으로 내몰고 있는 요인 중에는 ‘여성에 대한 차별이 심한 유교 문화’를 바탕에 깔고 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사모에게 ‘목회자와 동일한 기대치를 요구’하는 앞뒤가 맞지 않는 교회 안팎의 현실과 인식들이 깊이 자리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경험과 발견을 근거로 나는 사모들이 현재 처한 상황을 시작점으로해서 사모의 정체성 회복과 이를 통한 바람직한 목회와 교회의 성숙함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고 쓰고 있다.


    저자 박운송 목사는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미국으로 온 후에는 미드웨스트 신학대학원에서 기독교 상담학 석사, 아주사 신학대학 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를 마친 뒤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하나님의 특별하신 인도하심을 따라 교회 안에서 사모들의 아픔과 고민을 알게 되었고 이를 하나님이 주신 소명으로 알고 관련 연구와 사역을 이루어가는 박 목사는 사모들을 위한 사역 단체인 엘피스 패밀리(ELPIS FAMILY) 사역원 대표로 일하고 있다.


    한편 사모행전 출판기념회와 선교사 파송식이 오는 6월 5일(토) 오전 11시 LA복음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다. 연락처 (213)700-9928(백운송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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