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총회, 사순절 묵상집 발간 >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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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의 여정’…경건생활 실천

2021년도 사순절을 앞두고 총회(도서출판 사랑마루)가 사순절 묵상집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떠나는 40일의 여정’을 발간했다.

유대인들이 절기를 중심으로 한 해의 삶의 계획을 세웠던 것처럼 초대교회 성도들은 예수님의 생애를 중심으로 한 해의 삶을 세웠는데 그 출발점이 바로 예수님의 고난이었다.

사순절은 예수님의 고난당하심과 죽으심, 부활의 사건을 기념하는 절기로 이 기간에 성도들은 쾌락적이고 자극적인 삶으로부터 물러서서 스스로를 삼가고 회개하는 등 경건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올해 사순절 묵상집은 2월 17일 재의 수요일로부터 시작해 4월 4일 부활주일까지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총회 교육부장 장병일 목사가 집필한 이번 사순절 묵상집은 사복음서 본문을 중심으로 2000년 전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고난과 부활의 발자국을 따르며 다시 오실 예수님을 소망하는 성도들이 중생주간, 성결주간, 신유주간, 재림주간을 통해 그들의 삶에서 참된 기적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2021년 사순절 묵상집은 출퇴근 시간이나 가정에서 혼자 충분히 경건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전국 유명 기독교서점 혹은 인터넷서점에서 구매(권당 2500원)할 수 있다.

또 총회본부 교육국 카카오채널(http://pf.kakao.com/_tkkxjj/chat)을 검색하면 구매할 수 있다. 문의: 02)3459-1051~2 

남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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