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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려움없이 살아가기" - 이제 나는 두려움이라는 책을 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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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와싱톤중앙교회| 작성일2020-11-27 | 조회조회수 : 16,009회

    본문

    두려움이 폭풍처럼 몰려와도 

    흔들리지 않는 우리의 삶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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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카터 콜론


    관계의 어려움, 인정받기 원하는 갈망, 직장과 미래에 대한 불안함, 질병과 재난과 죽음에 대한 걱정, 내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문제 등…. 두려움은 마치 오랜 습관처럼 우리의 일상을 잠식하고 있다. 어떤 때는 거대한 폭풍처럼 우리를 휘감기도 하고, 어떤 때는 무언가를 시작하기도 전에 우리를 무기력하게 만들어 버리기도 한다. 공황장애, 수면제와 신경안정제에 의지하는 삶은 어느새 우리에게 그리 낯설지 않은 일이 되어 버렸다.


    이 책의 저자는 두려움의 문제로 오랫동안 씨름해 왔다. 그 역시 공황장애를 앓았으며, 쓰러지기도 몇 차례, 결국 두려움 자체를 두려워하는 지경에까지 이르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깊은 두려움 가운데 믿음으로 살아가는 법을 깨달았고 결국 공황장애를 극복했다. 그의 글이 우리에게 깊이 와닿는 이유는 이러한 실제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이 복음을 통해 어떻게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는지 힘 있게 이야기한다. 또한 성경 속에 나오는 다양한 인물들의 예시를 들며 우리가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성경적 대안을 제시한다.


    저자는 불안한 불확실성을 떨쳐 버리라고 그리스도인들에게 호소한다. 그래야 하나님이 보장하시는 확실한 약속 안에서 위로받으며 고요한 확신 가운데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그분을 신뢰하는 자들을 끝까지 도우신다. 두려움은 우리의 눈을 가로막아 우리가 정말 보아야 할 것들을 보지 못하게 한다. 하지만 저자의 안내를 받아 우리를 온전히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본다면, 두려움이 주는 불안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유와 평안을 일상의 삶에서 누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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