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한국교회에 전하는 메시지- 김형석 교수, 그리고 이영훈 목사의 새 책들 > 도서 | KCMUSA

코로나 시대, 한국교회에 전하는 메시지- 김형석 교수, 그리고 이영훈 목사의 새 책들 > 도서

본문 바로가기

도서

홈 > 문화 > 도서

코로나 시대, 한국교회에 전하는 메시지- 김형석 교수, 그리고 이영훈 목사의 새 책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데일리굿뉴스| 작성일2020-12-11 | 조회조회수 : 16,787회

본문

크리스천에게 지금 필요한 건 무엇일까. 코로나19로 힘든 요즘, 교회와 기독교인을 향한 권면과 교훈의 메시지가 담긴 책들이 나왔다.


7f014e963b6942a891c9f8c432ff6194_1607708284_5979.jpg
 

■ 기독교, (아직) 희망이 있는가? / 김형석 / 두란노


대한민국 1세대 기독교 철학자인 김형석 교수가 기독교의 현실을 진단한다. 기독교가 대사회적 신뢰를 잃게 된건 교회주의적 사고에 갇혀 세상과 소통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기독교를 향한 쓴소리와 충언을 담고 있는 이 책은 어떻게 하면 한국교회가 다시 이 땅의 희망이 될지 그가 살아온 한 세기의 이야기를 통해 제시한다.


저자는 기독교 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선 회개할 것이 있으면 숨김없이 용서를 구하고, 바로잡을 것이 있으면 과감히 혁신해 나가야 한다고 제언한다.


7f014e963b6942a891c9f8c432ff6194_1607708297_661.jpg
■ 야훼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 이영훈 /서울말씀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위임목사가 수요예배에서 전한 사무엘서 강해 설교를 엮은 책이다. 구약성경의 역사서 중에서도 사무엘서는, 하나님의 섭리와 교훈을 명확히 보여주는 신앙 지침서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사무엘서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쫓다보면 우리의 삶 역시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있음을 깨닫게 된다. 더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로 이어지는 놀라운 구원의 길을 발견할 수 있다.

 

책은 성도들의 신양생활을 돕고자 각 장마다 요약은 물론 묵상하고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저작권자(c) 데일리굿뉴스



최상경 기자(cs_kyoung@goodtv.co.kr)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