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AI에게 위로받는 시대…인간답게 기술과 관계 맺는 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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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잘 지내고 싶어"/ 이승렬 / 작가와
AI 시대, 사람은 AI와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할까. AI가 일상 깊숙이 스며들며 고민을 털어놓고 위로를 받는 일까지 자연스러워진 시대다. 신간 'AI 잘 지내고 싶어'는 AI와 인간 사이에서 형성되는 새로운 관계를 조명하며, 기술과 건강하게 공존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책은 AI와 대화하며 외로움을 달래는 시니어, 자신의 속마음을 AI에게 털어놓는 청년, AI가 과거 대화를 기억하는 모습에 놀란 사용자 등 다양한 사례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AI와 잘 지낸다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저자는 AI를 인간과 같은 존재로 여기거나 무조건 의존해야 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AI의 특성과 한계를 이해하고, 감정과 책임 사이에서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AI가 감정을 이해하는 것처럼 반응하는 원리와 이를 일상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도 쉽게 설명한다.
책은 모두 8장으로 구성됐다. AI의 탄생과 작동 원리, AI와의 첫 대화, 일상 속 동반자로 AI를 활용하는 방법, AI와의 갈등과 감정 교류 가능성 등을 차례로 다룬다. 나아가 AI 시대 인간이 맡아야 할 역할과 자신만의 AI 활용 습관을 만들어가는 방법도 제안한다. 전자책으로 출간됐다.
세계관과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해온 저자는 복잡한 기술적 설명보다 사람과 기술의 관계에 주목한다. AI와 잘 지내기 위해서는 기술을 다루는 능력뿐 아니라 자신의 감정과 필요를 정확히 이해하는 일이 먼저라는 것이 저자의 핵심 메시지다.
저자 이승열은 미국 인디애나주 그레이스신학교에서 세계관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카파도키아연구소장을 맡고 있으며 학교와 기관 등에서 커뮤니케이션을 강의하고 있다. 기독교복음방송 GOODTV 해외사진기자로도 활동 중이다.
이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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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굿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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