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고전의 깊이 오늘의 시선으로 읽는 ‘천로역정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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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랜드 라이큰의 안내로 떠나는 문학과 신앙의 순례길

▲신간 '릴랜드 라이큰의 천로역정 가이드' 표지ⓒ데일리굿뉴스
[데일리굿뉴스] 김신규 기자= 1678년 초판 출간 이래 400년 가까이 절판된 적이 없는 성경 다음으로 널리 읽힌 크리스천들의 변함 없는 베스트셀러인 존 번연의 ‘천로역정’을, 영문학 교수이자 문학전문가 릴랜드 라이큰의 안내로 새롭게 읽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도서출판 CUP에서 펴낸 ‘릴랜드 라이큰의 천로역정 가이드’는 존 번연의 천로역정을 재미있게 분석하면서 주인공에 대한 해석, 신앙의 본질, 유혹의 현실성, 구원의 영광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미국 휘튼대 라이큰 교수가 펴낸 이 책은 ‘천로역정’ 1·2부 전체 내용의 가이드를 담고 있다. 주인공 '크리스천'과 그의 아내 '크리스티아나'(초창기 한국에서 번역·소개될 당시는 '기독도'와 '기독도 부인'으로 번역)의 여행담과 모험담의 이야기 형식으로 쓰인 ‘천로역정’을 더 흥미진진하게 입체적으로 읽을 수 있게 도움을 준다.
특히 이 책은 이야기를 읽는 방법, 저자와 작품에 대한 소개, 작품의 문학적 정황, 문학적 특색과 더불어 천로역정 본문 각 장의 줄거리와 해설은 물론 토론 주제도 함께 제시한다.

▲17~19세기에 출간 당시 '천로역정'의 삽화들.ⓒ데일리굿뉴스
그만큼 이 책은 ‘천로역정’을 처음 접하거나, 문학적 관점에서 고전을 이해하고 싶은 신앙인, 성경적 상상력과 신앙의 여정을 함께 탐구하려는 독자, 소그룹 성경공부 및 독서모임 자료를 찾는 리더에게 더욱 필요한 책이다.
리랜드 라이큰 著/ 도서출판 CUP/ 184쪽/ 값: 1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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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굿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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