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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sus Mexico" 멕시코 최재민 선교사에게서 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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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2022-03-21 | 조회조회수 : 4,5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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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 역사하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겨울철 비가 몇 번 왔다고 운전하다 보면 푸르른 들판에 크고 작은 노란 꽃들과 분홍색 꽃들이 어울려 무척 아름답습니다. 세상도 이렇게 아름답게 돌아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루속히 푸틴의 야욕이 수포로 돌아가고 전쟁이 종식되기를 기도합니다.


    영화 상영:


    계속 영화 상영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 티화나와 주변에 많은 재활원이 있습니다. 작은 규모의 재활원들이 많지만 100명 이상 거주하는 큰 규모의 재활원들도 많습니다. Covid로 아직 방문이 허락되지 않는 곳들도 있지만, 방문이 허락되는 여러 재활원을 차례대로 방문하여 좋은 기독교 영화들을 상영하고 있습니다. 온두라스,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Haiti 등지의 중미에서 여기까지 올라와 수백 명이 기거하는 큰 교회도 방문하여 영화 상영을 해오고 있습니다. 


    어떤 재활원은 낮지만, 산꼭대기에 있어서 포장도로에서 내려 울퉁불퉁한 비포장도로를 한참을 올라가야 하는데 운전하기가 아주 불편할 뿐만 아니라 차에 온통 흙먼지로 뒤집어써야 하는 불편한 곳입니다. 2월 하순에는 한 재활원에 영화 가는데 그 지역에 눈이 조금씩 내리더니 영화 상영하는 중간에 엄청 많은 눈이 내려서 제게는 아주 즐거운 시간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각 곳에서 영화 상영 시 Long Beach에서 받아간 과자들을 나누어 주었고, LA에서 받아간 마스크들과 세정제들, 물티슈들은 영화 상영 시작 전이나 영화 상영 후에 나누어 주기도 합니다. 영화 상영을 시작하면 집중해서 영화를 보는 형제들의 모습이 늘 감동입니다. 이러한 영화가 형제들의 마음에 깊이 각인되어 변화된 삶을 살게 되기를 바라면서 계속 영화 상영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다른 사역들:


    많이 자유로워졌지만, 아직도 Covid로 인하여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도 가능한 부분들을 찾아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담요 전달 - 매해 겨울철 미국에서 담요값을 모금하여 여기 멕시코 여러 교도소 재소자들에게 담요를 넣어주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에도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습니다만 좀 더 넣어주지 못해 늘 아쉬움이 남습니다. 멀리 시골 교회에도 일부를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캐러밴들 - 바로 위에도 썼듯이 온두라스,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Haiti 등지의 중미에서 올라온 캐러밴들이 머무는 한 커다란 교회가 있는데 여기에는 LA에서 기증받은 여러 물품을 가지고 가서 나누어 주기도 합니다.


    기도회 참석 - 2월 중순 Las Vegas에서 열리는 [목사 장로 기도회]에 다녀왔습니다. 항상 기도해야 하겠지만 요즘 더욱 기도해야 하겠다는 마음이 들어 다녀왔습니다. 기도회에서도 기도하고, Las Vegas를 오가는 길에 차 안에서도 기도하였습니다. 저의 선교 사역과 가정과 미국과 멕시코와 한국을 위해, 후원 교회를 위해 많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화재 발생 - 최근 티화나 최고 빈촌 지역인 Alamar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10여 집이 전소되었습니다. 여기는 다닥다닥 붙은 판자촌이어서 화재에 매우 취약합니다. 한밤중인 3시경에 화재가 발생했음에도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가까운 곳에 있는 우리 교회에서 음식을 만들어서 찾아가고 있습니다. 주거 문제가 잘 해결되어야 할 텐데 저도 아이디어가 없습니다.


    교회 건축 - 지난 covid 기간에 몇 교회 건축(개축, 확장 또는 보수)이 진행되기도 했었습니다. 어떤 교회는 잘 건축되었고, 어떤 교회는 잘 진행이 안 되어 속상하기도 합니다. 찬양(Alabanza)교회는 매우 허술한 교회에 바닥이 흙바닥이어서 콘크리트로 마무리를 했더니 아주 좋습니다. 후에 교회에서 벽들도 고친다고 손을 보았지만 엉성하네요. 사람들도 많이 모이고, 좋은 성품의 목회자여서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 제목> 


    ¶ 푸틴의 야욕이 수포로 돌아가고 하루속히 전쟁이 종식되기를

    ¶ 영화 상영을 통하여 여러 재활원 형제들에게 복음이 잘 전파되기를

    ¶ Covid로 인해 교도소 영화 상영을 못 하고 있는데 조속히 재개되기를

    ¶ 우리 아이들 에스더와 바울의 직장 생활 & 배우자 만남을 위해


    아래의 블로그 제목들을 클릭하시면 최근의 사역 모습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s://blog.daum.net/4mexico/762

    - https://blog.daum.net/4mexico/744

    - https://blog.daum.net/4mexico/753

    - https://blog.daum.net/4mexico/734

    - https://blog.daum.net/4mexico/773


    이렇게 귀한 길을 걷게 하신 주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멕시코 선교를 위해 계속 기도해 주시며 귀한 선교비로 동역하여 주시는 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우편물 주소는 20501 Anza Ave. #23 Torrance, CA 90503 USA이고, 저와의 통화는 1-213-675-7575(미국 & 멕시코 공용)이며, 물론 카톡도 됩니다.


    2022년 3월


    멕시코 최재민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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