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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크리에이션 신학교의 전도·구제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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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2021-06-14 | 조회조회수 : 3,9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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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과 자녀들에게 충만히 부어주심에 감사하며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현재 인도에는 코로나가 갑자기 신규 확진자가 10만 명이 증가되고 죽는 사람도 6,000명이 넘어 여전히 참담한 상황이 계속 이어지는 상황에서 록다운(봉쇄)은 해지되지 않아 주일에 교회에서는 모여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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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뉴크리에이션 신학교의 학생들이 지역을 가가호호 방문해 복음을 전하고 식량을 전달하고 있다. ⓒ데일리굿뉴스
     


    하지만 저희 뉴크리에이션 신학교에서는 여러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이 이럴 때일수록 더욱 더 복음을 전하고 구제를 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아웃리치 (전도)와 구제

     

    저희들은 충분히 기도하고 자원한 아웃리치를 원하는 준비된 신학생들을 선별하고, 가가호호 방문해 양식을 드리고, 십자가 복음을 전합니다. 이 과정에서 주님을 구주로 영접한 사람들은 명단을 적고 축복기도 드리고 다음 집으로 이동을 하는 프로젝트를 4월에 이어 2차로 진행했습니다.

     

    나갈랜드 지역에서는 아콕 목사와 신학생들이 52가정과 15경찰지구대를 방문해 양식과 약품을 나누고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84명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다고 명단을 보내 왔습니다. 그리고 양식을 나눠줬습니다.

     

    델리 상감비하르 지역에서 40가정을 방문했는데 191명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양식을 나눠줬습니다.

     

    펀잡 지역에서는 20가정에서 15명이 복음을 영접했습니다. 아그라 지역에서는 71명이 영접했으며, 러크나우 지역에서는 300여명의 사람들 중에 145명이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다음날은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후 그 지역 슬럼 어린이들을 매주 방문해 하나님의 말씀과 찬양. 율동, 영어, 힌디, 수학을 가르치고 구제도 하기 원하니 이를 위해 기도해 주실 것을 요청 받았습니다. 그 시골에 또 가정교회를 시작할것이라고 합니다,

     

    블렌쉐드 지역에서 19명의 신학생들이 79가정을 방문해 복음을 전한 결과 215명중에 102명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하리아나 지역에서 50가정에 30명이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이렇게 모두 7곳에서 289가정과 15군데 경찰지구대을 방문한 결과 638명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했다는 놀라운 결실을 맺었습니다.

     

    신학교 온라인 수업

     

    깍꼬담 센터에서는 학생들이 남인도와 델리에서 왔고, 나갈랜드 센터에서는 시골에서 청년들이 와서 매일 성경공부하면서 아웃리치 전도도 잘하고 있습니다.

     

    숙식하며 매일매일 하나님 말씀을 배우고 있으면서 저희가 온라인으로도 티칭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12지역의 리더 목회자들이 매주 온라인으로 신학을 공부하고 같은 말씀을 모든 신학생들과 성도들과 리더들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성전 건축

     

    지금 온라인 신학교에서 매주 그리스도의 복음의 말씀을 배우자 여기저기서 성전건축의 큰 비전의 기도제목을 밝혔습니다.

     

    가지아바드의 데브 목사는 7월에 성전건축 시작할 것을, 하리아나 솔로몬 목사도 그동안 정지됐던 성전건축을 다시 믿음으로 지어질 것을 기도했습니다.

     

    럭크나우 데이빗 목사도 2014년에 아주 싼 가격으로 시골에서 교회 부지를 매입한 가운데 2년 전 대출받아 담벼락만 겨우 올리다가 중단된 교회를 다시 믿음으로 선포하며 재건축되길 원하는 기도를 요청해 왔습니다.

     

    자재비로 650만 원이 하나님의 성전을 위해 채워지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데이빗 목사와 사모는 아침 일찍 시골을 다니면서 슬럼어린이들을 가르치며 가가호호 전도, 심방하고 밤늦게 집으로 귀가해 신학생들에게 매주 말씀을 가르치는 한편, 틈틈이 온라인으로 시골 목회자들도 가르치고 힌디번역도 하는 신실한 일꾼입니다.

     

    기도 제목

     

    1. 인도 땅을 불쌍히 여기사 모든 우상들은 훼파되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만이 높임 받으소서.

    2. 주일예배, 오프라인 신학교, 크리스천스쿨 오픈, 성전건축 등이 이뤄지게 하소서.

    3. 성전건축 자재값 650만 원이 채워지게 하소서.

    4. 가지아바드, 하리아나 성전건축이 이뤄지게 하소서.

    5. 복음전파와 구제사역이 계속 이뤄지게 하소서.

    6. 오디오 성경(5,000원) 50개가 보급되게 하소서.


    오정환 선교사기자(인도 배알미 임마누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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